다임러그룹이 벤츠 탄생 125주년 기념일에 맞춰 전세계 26만명에 이르는 직원 전원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다.
벤츠의 한국법인인 벤츠코리아와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직원 대부분도 이를 받을 전망이다.
31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다임러그룹은 1년 이상 근무한 독일과 해외 사업장의 전 임직원들에게 내달 말까지
1인당 1000유로(153만원)의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총액은 1억2500만유로(1908억원).
이 보너스에 '특별'을 붙이기에는 금액이 크지 않지만 지난해 실적 호전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것을 전 직원이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보너스 지급이 결정된 1월29일은 다임러 창업자인 칼 벤츠가 1885년 자신이 개발한 세 바퀴 자동차인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의 특허를 등록한 지 만 125년이 되는 날이다.
벤츠 한국법인의 경우 이 보너스 지급 의미에 가장 근접한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지난해 판매량은 1만6115대였고,
특히 증가율은 80.8%에 달해 국내 진출 수입차 가운데 최고였다. 벤츠의 글로벌 판매량이 12%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벤츠코리아의 선전은 돋보인다.
벤츠 본사도 지난해 11월 글로벌 판매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례적으로 한국 법인의 실적 자료를 낼 정도였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독일 본사에서 보너스 지급여부를 통보받지 못했지만 한국 법인의 성장세를 본사가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은 최종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2009년에는
6751억원 매출에 200억원 이상의 순익을 올려 주주들에게 180억원의 배당을 지급했다.
벤츠코리아는 모기업인 독일 다임러 그룹과 벤츠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관계사인 한성인베스트먼트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발린다 벤츠야.. 이미 C과 E는 BM 3과5한테 먹히고 있다
ML같은차는 X5나X6한테 완전 발리고...
차에대에 뭣도 모르는 아해들을 대부분 BMW를 선호 하더이다...물론 BMW도 좋지만
난 Benz가 훨 낫던데.... 연비좋고 내구성 좋고 유행안타고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시
피로감도 덜하고 시트나 차체도 훨 강성있고....BMW는 핸들링 좋고 웅웅거리는 허밍음 매력적이지만 신형나오면 바로 병신되는 그 디쟈인이 싫거든요...DC 이빠이 때리는 영업정책도 싫고...중고차 팔때 피눈물 흘려봐야 저런소리 안하지...ㅉㅉㅉ
애초에 추구하는성격자체가다르니까요. 부모님차 벤츠운전하면 참으로 편안하답니다. 서비스등 외적인부분에서도 벤츠가훌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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