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스포츠카 업체인 어울림 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스피라'가 작년 8월 출시이후 현재까지 총 21대가
판매됐으며 출고 대기물량은 42대라고 1일 밝혔다.
판매가 완료된 21대 가운데 내수 판매 대수는 16대이며 중국 2대, 두바이 1대, 네덜란드에 2대가 수출됐다.
지난해 계약 이후 미출고 된 차량과 1월 영업 실적을 합쳐 출고 예정인 차량은 42대에 이른다. 이에 따라 최근
수출을 시작한 중국과 두바이의 물량을 합칠 경우 올해 판매는 안정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어울림 네트웍스 영업팀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더 많은 판매와 출고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면서 차종은 주로 대부분 스피라S가 판매되고 있는 추세이고 앞으로 S모델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회사측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판매저조 소문에 대해 "자동차공업협회에 가입돼 있지 않아 판매량 집계에서
제외됐을 뿐 판매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반박했다.
박동혁 어울림 네트웍스 대표는 "이달부터 서울 압구정동과 논현동 인근 전광판에서 스피라 CF가 상영되며,
드라마, 뮤직비디오등에 PPL광고를 통해 특정 고객은 물론 불특정 다수의 예비고객에게도 널리 알려나갈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그런 게시물보고 부턴 님처럼 어삐딱하던 시선 고쳐먹었습니다.. '이제 진짜 출고되는구나' 하구요..
한정판매량과 비슷하네 아직은 ;;;
근데..내수 16대중..실제 커스터머용은...몇대일까요? 정말...커스터머 용으로 10대정도만 팔렸어도... 강남바닥에서..꽤 볼수 있었을텐데... 전 시승하는차 한대 빼곤..본적이 없네요...
골목에서 봤을때... 저게 뭐드라... 오 스피라~ 하는데
풍기는 포스는 잘 모르겠지만.. 골목에서 눈물날뻔...
스치는 순간 차 파는거 ㅠㅠㅠㅠㅠㅠ
물론 최적으로 적용시켜서 마력과 토크 그리고 밸런스를 쥐어짰겠지만
2700cc엔진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구형 가야르도를 제로백에서
이기고 코너에서도 약간 밀리지만 그래도 뒤쳐지지 않고 따라가는건 첫
양산 슈퍼카치고는 상당한 성능이지만 그래도 역시 2700cc 현대엔진을
개량한 엔진이라 사람들이 가격에 비해 거부감을 표하고 있는듯 싶습니
다. 경량화비용과 여러 비용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1억가까이 되거나 넘
는차가 2천만원정도였던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만 판단하시네요
스피라 부디 힘내길 바랍니다.
현다이가 안내주면... 체어맨 엔진 쓰면안되나??
~~
한껏 양보해서 저정도의 스펙에 듀얼클러치까지 달고 나오고,
7천대에 고성능 버젼 내놔야 팔릴만한데.. 너무 비쌈..
과연 중고차 나오면 얼마까지 떨어질지 궁금한 차량중 하나.
사람들의 의견도 상당히 많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남들이 해보지 않았던것들. 처음으로 시도해보는것이고.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이제 첫발을 내디디는 것인데.
이것저것 맘에 안드는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언플보다는 응원을 하고싶네여.
. 꼭 잘되어서.나중에는 좀더 멋진 차량을 볼수있었으면 하네여.
스피라 화이팅~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