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해, 삼척 지역에 내린 대설경보에 따라 14일 오후 세 시부터 국도 7호선을
통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척 원덕 월천(경북·강원 도계)~삼척 시계(오분 교차로) 37㎞ 구간 중 ▲경북 도계(삼척 원덕 월천)
▲호산 교차로(삼척 원덕 호산) ▲임원 교차로(삼척 원덕 임원) ▲근덕 교차로(삼척 근덕 하맹방)
▲오분 교차로(삼척 근덕 오분) 등 5개소는 월동 장구 미장착 자동차는 부분 통제 중이며, ▲노곡 교차로
(삼척 원덕 노곡) ▲신남 교차로(삼척 원덕 신남) ▲용화 교차로(삼척 근덕 용화) ▲궁촌 교차로(삼척 근덕 궁촌)
▲동막 교차로(삼척 근덕 동막) 등 5개소는 전면 진입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장은 앞으로 강설상황에 따라 교통통제를 적절히 실시하고, 통제나 두절구간은 집중적으로
제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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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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