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한·EU FTA 동의안의 비준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한·EU FTA 동의안이 17일 유럽의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된
것을 환영하며, 한ㆍEU FTA가 양국 자동차산업분야의 공동발전과 교역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우리 중소부품업체들이 FTA 발효 즉시 관세철폐 혜택을 받아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
으로 평가하면서 이제는 우리 국회의 조속한 비준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했.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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