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 20분께 경의선 서울역 방향 전동차가 고장이 나 운행을 중단했다가, 오전 9시 25분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열차는 서울역 도착 후 굉음의 폭발음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상단 전선연결부위가 폭발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25분 서울역에서 문산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전동차가 운행되지 못했다. 사고 직후 수습에 나선
코레일은 1시간 여 복구 작업 끝에 오전 9시 25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정지은인턴기자 rubyeun@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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