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와 혼다코리아가 난데없는 루머에 휘말렸다. '2011 서울모터쇼'에 두 회사가 나란히 불참한다는 것.
올해 더 이상 신차도 없는 데다 모터쇼에서 기대할 만한 효과가 없다는 게 그 이유. 하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잘라 말해 소문을 일축했다.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 공인 국제모터쇼인 서울모터쇼는 지난 2009년 수입차 업체가 거의 불참해 위상이 잠시
흔들렸지만, 올해는 거의 모든 수입차 업체를 포함해 8개국 137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루머에 휩싸인 토요타와
혼다는 물론 벤츠, 폭스바겐, 렉서스 등은 1,350㎡나 되는 부스를 배정받아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쓴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모터쇼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3월 서울모터쇼 브리핑 때 밝힐 예정"이라며 "준비는
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혼다코리아 관계자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모터쇼 주제에
맞춰 열심히 준비 중"이라 말했다.
한편, 오는 3월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 동안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란
주제에 걸맞게 신차들 가운데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절약형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그린카들이 많이
전시될 예정이다. 자동차 관련 국제 세미나,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국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 친환경차
시승행사,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 시상, 자동차 경품 추첨, UCC 콘테스트, 카디자인 클래스 등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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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출처 - 오토타임즈
CR-V,라브4,어코드,캠리 같은 차 전시할순 없자나
개뿔볼것도 없고 시람들은 콩나물시루도 아니고...
그딴데 가게..
휸기 대리점확장판이고 얼라들 나들이지 모터쑈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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