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러스' 후속모델로 개발 중인 기아차 'K9'로 추정되는 모델이 국내 한 주차장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K9에 대한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 유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국내 중고차쇼핑몰 보배드림에 따르면, 주요 부분이 위장막으로 덮이긴 했지만,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트렌드
를 반영하는 '호랑이 코' 모양의 그릴과 별도의 엠블럼 등으로 'K9'로 추정되는 모델이 올라왔다.
이 사진을 올린 보배드림의 한 회원은 "LED가 적용된 후면램프 디자인이 현대차 제네시스와 렉서스 LS460 모델의
후면램프와 비슷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 해외 블로그는 "전체적인 전면의 모습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디자인과 닮아 있으며, 앞 휀더 통풍구는 뷰익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기아차 측은 K9의 출시에 대해 2012년 상반기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현대차 5.0리터 V8엔진이 적용돼 후륜구동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최인웅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하여가 몽구스
피터 횽아가 알아서 하게 나두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아무리 경영권을 가지게 되엇어도
덩치가 워낙 크기때문에 사장따로있고 특히나 디자인부분은 '독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리 현대가 기아 인수햇다해도 관여할수있는것이 또 쉽게 관여못하는영역은 있습니다..
위장막 벗겨지면 그때 깟으면 좋겠네요..
렉서스 닮았네 뭐 닮았네....추측성만 계속 있으니...
디자인을 사왓을수도 있으니...-ㅁ-;;;
제원이야 뭐...신쿠스 5.0 GDI랑 같게 나올테니...;
그릴이랑 램프가 전형적인 BMW-GT부터 시작된 후이동크의 얼굴고 닮은듯..
일부러...기아가 위장을 고렇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저기 코부분이 툭튀어나온게 신형 bmw 라인업이랑 너무 비슷해 보이네요
순간 bmw 인줄 알았다는 ㅋㅋ
예전부터 전통이고..역사고 그런건 안중에 안챙겼고..
뭐....... 온고지신 + 새로운거
나쁘진않네요, 다만 역사 없이 뒤죽박죽 바쁠뿐이지
옛 아카디아를 보는듯한 자세인데...
기대가되요~
k9붐이 일어날지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