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5'가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러시아 사마라(Samara)-오렌부르그(Orenburg )
고속도로 상에서 BMW X5가 다른 SUV와 충돌했다. BMW X5 운전자는 35세의 남자로 역주행중 마주오던 독일
SUV와 정면으로 부딪혔다.
두 차 모두 큰 손상을 입은 대형사고임에도 BMW의 타고난 안전성(?) 덕분인지 운전자들은 중상을 입지 않았다.
한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된 정도다.
BMW X5는 지난 199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팔린 인기모델로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차체의 힘을 앞뒤 무한 가변식으로 적절히 분배하는 4륜구동 시스템에 자동 차등 브레이크시스템(ADB-X)과 내리
막길 자동주행 안정장치(HDC)등 첨단 안전장치가 모두 탑재됐다.
판매가격은 xDrive 30d가 9170만원, xDrive 35i가 9690만원, xDrive 50i가 1억2980만원(부가세 포함) 등이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차 존나 튼튼하고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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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독일차에 같은 SUV인데 X5는 걸레되고 경상, 그럼 상대방은?? 그차가 너무 궁금한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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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생각이급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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