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페라리가 버스와 사고가 나 화제다.
16일 카스쿠프와 해외자동차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 고급 주택가 지역인 비벌리힐스 인근 교차로에서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관광버스가 추돌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가 필요하지만,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대형 버스와 옆면이 부딪히면서 조수석 방향 타이어와
전면부 범퍼가 부서지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가 처음 선보인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또 2인승 뒷좌석을 추가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가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배기량 4300cc급 V8기통 엔진을 장착, 정지상태에서 약 3.9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할 수 있다.
차량가격은 3억5000만원에 이른다.
해외 네티즌들은 "고가의 슈퍼카 페라리가 아깝다"면서도 "버스 운전기사의 과실이 크다면 운전자나 보험회사가 걱정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보형 기자
출처 - 머니투데이
왠만한 버스 가격이 저정도라니...
보험사에선 어떻게 처리해주나요 ?
100% 현금지급 ?? 궁금
현기차 사고면 분명 그런 리플로 도배되 있을텐데...ㅋㅋ
람보에 비해서 페라리는 왜일케 사고가 많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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