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연습, '자유의 방패(FS)' 관련 합동브리핑이 돌연 연기됐습니다.
오늘(22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당초 25일로 계획했던 FS 합동 브리핑 일정을 뒤로 미루고 추가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발표가 연기된 원인은 '야외 기동훈련'의 규모를 둘러싼 갈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한국 측에선 자유의 방패 훈련 간 야외 기동훈련을 최소화하자고 하는데 미국 측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라며 상황을 전했습니다.
현재 우리 군은 한미 연합 야외 기동훈련을 연중 분산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기존 FS 계획의 야외 기동훈련도 줄이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미군 측은 이미 일부 증원 병력과 장비가 한국에 도착한 상황에서 훈련을 축소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유의 방패 연습은 한반도의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방어적 성격의 연합 훈련으로 매년 3월에 실시합니다.
북한은 이를 대규모 한미 병력이 움직이는 '북침 연습'이라고 주장하며 강력히 반발해 왔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추가 조율을 거쳐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합동브리핑을 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강정현입니다.
이번정부
이런일 있을거 예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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