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을 찍었다.
자기 힘으로 돈 한 푼 번 적이 없는 히키코모리 틀딱년을 우상숭배해서
그것도 죽을 때조차 여대생과 여가수를 옆구리에 끼고 양주처먹다 죽은
일본에 충성을 맹세한 친일파이자 해방 후 남로당 빨갱이짓하다 사형 선고받은 쓰레기같은 박정희의 딸년을
최고통치자로 만드는 보수들이 병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재인 집권 이후 나는 좌파를 비판했지만
보수 쪽의 인간들에게서도 협박 메일 내지는 악플이 달린 이유가
자한당을 찍느니 민주당을 찍겠다,
병역기피 황두드러기를 찍느니 특전사 문재인의 연임을 지지하겠다라는
내 신념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런 내 정치관이 바뀐 계기는
바미당도 아니고 자한당 지지로 바뀐 이유는
이재수 사령관의 자살 때문이다.
평생을 국가에 충성을 다한 3성 장군에게
문재인은 윗선을 불라며 영장도 없이 수갑을 채우고 모욕을 주고 자살하게 만들었다.
나는 분노했다.
이재수 사령관은 자살당한 거다. 좌파들이 정치 살인을 한 거다.
이 문슬람 빨갱이들한테 논리라는 건 없고 오로지 좌파 지도자에 대한 우상숭배와 충성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괴물과 싸우기 위해선 똑같이 괴물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자한당을 지지하기로 했다.
다시 한 번 이재수 사령관의 죽음에 고인과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꼭 억울한 죽음이 풀리도록 문재인을 탄핵하는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 사람의 몫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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