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정세현 전 장관님의 말씀처럼
대한민국 물류도 돕고 비축 물량도 많은데
굳이 오늘 WFP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혹여 퍼주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함인 것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혹시나 WFP 뒤에 혹시나 카 길 이라는 엄청난 회사가 있지나 않을지
일전 북측에도 한번 다녀갔다는데
이런저런 상황에서 조금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장면입니다...
덧)
자료가 없다는 것을 알고 그러는겐지 아니면 정말 자신은 그런적 없다는겐지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을 보고 있자니 문재인 집권 3년차가 아닌 MB 집권 13년차처럼 느껴지네요...
그가 세팅해놓은 것들이 아직 건재하게 자본, 관료, 언론을 움직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 그리고 반기업이 아닌 반재벌정서가 더 알맞은 표현이 아닐까요?
신자유주의 관점에서 회사에서 가장 큰 가치는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행위일진대
대한민국에서는 오너 경영 내지는 승계가 가장 큰 가치처럼 보여서요...
The renewed strictness reflects the Korean people's growing impatience with the wayward behavior of chaebol owners, called the modern noble families, who regard listed firms as their own and often think themselves above the law and institutions.
출처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opinon/2014/02/202_1524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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