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는 이춘근이라는 박사님이 국제정치에 대한 강의를 하신다네
그 중에 방금 나는 제 11회 <남북한 간에 이미 존재하는 평화협정들>이라는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청취하고, 한 가지 아쉬운 마음에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다네
형제들과 이박사님의 강의와 내 댓글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싶구만^^
내 댓글은 이러하다네
<<이박사님께서 이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으나.......혹시라도 보신다면 한 가지 이의를 제기합니다........이박사님은 우리가 강대국에 의해 쪼개진 것이라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이념에 따라서 스스로 갈라선 겁니다.......미국식 자유민주주의와 소련식 사회주의로 무장한 지도층이 인민의 동의 하에 스스로 갈라선 겁니다........그러다가 결국6.25전쟁을 겪었습니다..........이것으로 남과 북은 서로에 대한 살해도 불사할 듯 싸우다가 헤어진 부부와 같이 된 것입니다..........그들의 재결합이 가능하겠습니까?............이제 한반도를 사는 사람들은 환상도 아닌 망상이 되어버린 통일에 현혹되고 그 가능성 없는 주장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지금의 한일갈등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일과 같은 좀더 현실적인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겠습니까?.......통일을 꼭 해야 하나요???............대한민국의 낭만적 통일론은 이제 <원점에서부터>재고 되어야 합니다........과연 휴전선 너머의 저들과 지금같은 조건에서 공동번영이 가능하기나 하다고 보십니까???>>
형제들, 어떤가?
나는 반통일 민족반역도배의 하나인가?
통일에 대한 원점에서부터의 재고, 이승만 건국정신으로의 회귀!!!
이것이 이 못난 인생의 결론이라네
어디에 허물이 있는가???
쪼개는데 일본이 돈먹여서 조선도 자국영토이니 일본을 쪼개는게 아니라 한반도를
나누자는 제의를 하였고 승전국의 책임자들은 먹은게 있써서 눈감고 조선을 반으로 가른것이다.그때나 지금이나 쪽발이세키들은 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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