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9월 11일 (금) 09:08:54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국군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지난 대선 당시 인터넷상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비방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작성하는 등 정치 댓글을 단 심리전단 요원 109명 전원에게 서면경고와 정신교육이라는 경미한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권은희 의원은 “문제의 심리전단 요원들은 무려 1만2844회에 걸쳐 정치 댓글을 달았다”면서 “지난 대선 당시 원색적인 정치적 편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은희 의원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댓글 게시 사건을 촉발시킨 심리전단 핵심 요원 2인이 지난해 말 중사에서 상사로 진급한 사실도 밝혀냈다.
혹시 머리?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국군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지난 대선 당시 인터넷상에서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비방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작성하는 등 정치 댓글을 단 심리전단 요원 109명 전원에게 서면경고와 정신교육이라는 경미한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권은희 의원은 “문제의 심리전단 요원들은 무려 1만2844회에 걸쳐 정치 댓글을 달았다”면서 “지난 대선 당시 원색적인 정치적 편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은희 의원은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댓글 게시 사건을 촉발시킨 심리전단 핵심 요원 2인이 지난해 말 중사에서 상사로 진급한 사실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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