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생각으로는... 크게 3가지로밖에 정리가 안되네요....
1. 계속 업무 수행하면서 개혁 진행위해서 인사 조정하면,
가족감싸기네 보복인사네 하면서 또 내년 선거까지 끌고갈 수 있음
2. 정의당 바미당이나 금태섭같은 양반이 검찰개혁이 조국아니면 안되냐고 외쳤었음.
이제 그 핑계를 못대니 공수처 관련 법안 투표때 반대할 명분이 없어짐
3. 본인 가족 관련 수사는 그대로 받되, 개혁은 수사 종료후 적용 예정이었음.
본인이 내려옴과 동시에 검찰 개혁안 즉시 적용 가능.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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