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與 이겨야' 43% vs '野 이겨야' 45%… 중도층, '정부심판'으로 돌아섰다
기사입력 2020-02-14 12:48 최종수정 2020-02-14 14:35
[총선 D-61]
중도층, '野 이겨야' 50% vs '與 이겨야' 39%? 한달새 반대로 뒤집어져
무당층선 與승리 18%, 野승리 49%
대전·충청선 '여당심판론' 한달새 19%P↑
대선 지지도는 이낙연 25%, 황교안 10%, 윤석열 5%, 안철수·이재명 각 3%, 유승민 2%
4·15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이른바 '정부 심판론'(정부견제론)이 '야당 심판론'(정부지원론)을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공소장 비공개 논란 등이 중도층의 정부·여당 이반을 불러온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 측은 "2019년 4~6월, 2020년 1월까지 네 차례 조사에서는 정부지원론이 견제론보다 10%포인트 내외 앞섰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지원·견제 응답이 비슷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갤럽 2월 둘째주 여론조사 결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07829
대표적인 좌파 여론조사(조작) 기관 갤럽이 발표한 수치인데도 문재앙 정부의 독재에 국민들이 반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네요.아무리 조작을 한다고 해도 너무 심각한 결과라서 아마 이정도로 마사지한 것 같네요.아무튼 전체적인 추세가 주사파 기득권들의 실체를 깨닫게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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