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거  두가지를 뽑으라면

기생충영화 4개부문수상과   코로나 전염병  두가지다.

만약 외국인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상태에서

오스카 영화 수상작이라고 해서  기생충을 봤어.

그리고 빈자하에 지져분한 환경에서  온갖거짓과 사기, 혐오감을 느꼈어.

그영화 촬영지는 대한민국이고,  그영화도 대한민국영화야.

그럼 대한민국은 그런나라고 알고 있었겠지.

그러다가

코로나 전염병이 시작되었는데,  5천명이 확진자로 번지면서...

기생충에서 봤던 그나라가  바로  코로나전염병이 창궐 하는나라?

그나라가 거기였구나.

아 드러운 나라... 완전히 바퀴벌레랑 전염병 유행할거 같은 나라였던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이거 하루빨리 막아야 한다.

기생충에 등장했던 사람들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코로나 퍼트린다..

당장 입국 금지시키고,  격리 시켜라.

이렇게  영화에서 비춰진 이미지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

그런 인식을 바꾸는데, 대한민국이 6.25 잿더리 거지국가라는 인식을 전세계에 바꾸는데 반세기가 더걸렸는데

그것도 기적이라고 했다.

기생충영화 오스카 4관왕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5천명... 이게 지금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있다.

다른나라 ,다른사람에게 달라붙어 기생하는 나라,  전염병을 퍼뜨리는 나라.

어느 나라가 좋아하겠나?

해외 나가서  저는 기생충에 나오는 사람과는 달라요.

그건 영화일뿐입니다..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없어요.

국적이 어디야?

대한민국인데요?

격리..추방.. 손가락질과  천대,  무시...멸시...일뿐일거다.

기생충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전세계가 이렇게 빨리  입국제한 안했다.

기생충 4관왕이 전세계 인터넷 야동 번지듯이  알려지면서  이런 초유에 사태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