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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1 케이아스 20.03.27 17:04 답글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문 대통령의 현충탑 헌화·분향 도중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여사가 불쑥 문 대통령에게 다가가 1분여 간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윤 여사는 문 대통령에게 “이게(천안함 폭침) 북한의 소행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말씀 좀 해달라”며 “여적지(이제까지를 뜻하는 사투리) 북한 짓이라고 해본 적이 없다. 늙은이의 한을 좀 풀어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정부의 공식 입장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 여사는 “사람들이 누구 짓인지 모른다고 할 때마다 제 가슴이 무너진다. 대통령께서 늙은이의 한을 꼭 좀 풀어달라”라고 했고, 문 대통령은 “걱정하시는 것 저희 정부가 (살펴보겠다)”고 했다.

    -> 누구 짓인지 알려 달라는 유족의 질문에 문대통령님이 정부의 공식 입장에는 변함없다는 식으로 애둘러 말하는 이유는 뭔가요? 바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당대표 시절처럼 이야기하면 안되는 건가요? 대선때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라는 답변을 하지 못했던 것처럼 넘어가시려는 것은 아닌지 답답하네요. 저기서 말하는 정부의 공식입장은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 아니라는 정부의 공식입장을 말하는 건가요? 유족께서 얼마나 답답하시고 원통하시면 한을 풀어달라며 대통령님께 다가가 이야기를 했을까요?
  • 레벨 대령 2 overbrassiere 20.03.27 18:28 답글
    천안함에 세월호 반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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