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우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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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내용에 대해 글 써서 개념간 우붕이임.
개표사무원 뽑을 때 주민등록증이나 외국인 등록증 등의 신분증 확인 안 하고,
이름, 생년월일, 계좌번호 쓰는 게 다라고 어이없다고 썼음.
(그러니 지금 와서 외국인 개표사무원이 총 몇명 참여했냐고 물어봐도, 서류에 개인정보는 저 내용밖엔 없어서 모른다고 함)
근데 댓글 의견 중에 투표 당일 날은 신분증 확인한다고 해서(그 개롤 말에 의하면 2017년까진 그랬다고함)
방금 은평선관위랑 통화했는데
당일 날도 신분증 확인은 개인정보라 안 한다고 함.
투표 당일 날도 명찰달고 오면 출석체크하는 것으로 확인 끝.
즉, 개인정보란 이유로 아예 신분 확인을 제대로 안 한단 거.
ㄴ 이 내용 확인해보고 확실히 알려주려고 쓰는 글임. 그래서 개념요청한 거고.
여튼 이런 식이라면 중국인 불체자가 다른 사람 신분 빌려서 이름, 생년월일, 계좌 쓰고
개표사무원 참여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것 아닌가?
당연히 신분증 확인하고 얼굴까지 확인하는 게 맞지.
외국인을 개표사무원으로 쓴 것도 열받는데,
신분 확인도 제대로 안 한다?
이거 확실히 문제있다고 본다.
국민들이 투표할 땐 신분증이랑 얼굴까지 확인하면서(이번엔 코로나 핑계로 얼굴 확인 안 했지만)
아, 그리고 참, 코로나 핑계로 이번엔 안 했지만 이전까지는 지장까지 찍어서 지문도 남기지 않았음?
근데 그 표를 정확히 분류하고 계수할 책임이 있는 사무원은 신분확인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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