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홍준표가 썩렬이의 무대뽀에 쫄았다고 생각해서 공격을 못했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내가 보기에는 홍준표가 머리를 굴려서 일부러 약한 척해서 썩렬이를 풀었음.
썩렬이 같은 경우 어떤 정책적 현안을 물어봐도 아는 것이 없어서 어버버하다가 둘러대는데
이번에 홍준표는 이슈를 안던지고 썩렬이가 자신있게 나올만한 것만 물어봄.
즉 홍준표는 썰렬이를 땡겼다 놨다하고 있음. 강공을 예고했지만 강공을 하지않음으로써 썩렬이가 기고만장하게 만듦.
그래서 썩렬이의 안하무인에 뻔뻔하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부각시켜서 썩렬이의 비호감도를 상승시킴.
태극기노인네들에게 썩렬이가 무례하고 싸가지가 없다는 이미지를 만드는 중, 특히나 검사선배인 홍준표에게 눈을 부라리면서 손을 휘휘저어가며 엉, 엉 하는 것은 노인네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임.
내일 여론조사하면 내 예상이 맞을 것임. 썩렬이는 더 떨어지고 홍준표는 더 올라감.
홍준표는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썩렬이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https://youtu.be/Nn3tRy7LI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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