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공약 중에 유일하게 지킨 것이 청와대 이전인데...
그나마도 관리 금액이 밑도 끝도 없이 늘어나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청와대를 개방하고 관리하는데 460억 넘는 예산을 편성했다고 하네요...
이 예산에 포함된 경비, 청소 등 시설 관리하는 것에는 4개의 외주업체이고...
약 150명 정도가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외주 업체 4곤 중 3곤은 취업 규칙 마저 없다고 합니다...
고용노동부 지침엔 공공기관이 시설관리 업무를 외주할 때 취업 규칙 등 근로 조건을 지키겠다는 확약서를 받도록 돼 있다고 합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어떻게 취업규칙도 없는 회사와 계약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네요...
하지만 외주 업체를 선정한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런 지침이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 실적 등을 고려해 계약을 진행했다"며 "각 업체에 취업규칙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고 합니다...
분명이 국가 지침에 확약서를 받도록 되어 있다고 했음에도...
본인들은 권고 했다며 핑계만 둘러대네요...
이것이야 말로 감사원이 감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민간인을 감사하겠다고 지럴할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감사원이 민간인을 조사하겠다고 나서질 않나...
검찰이 금품 수수 대상이 공무원도 아닌데 뇌물이라고 기소를 하지 않나...
법무부가 미래의 인구수를 걱정하질 않나...
대통령이 해외 공식 석상에서 비속어를 쓰질 않나...
도대체 이번 정권에는 정상적인 사람은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5년 너무나 기네요... ㅠㅠ
허긴.. 기본 소양도 부족하기도 하죠.. 뭐...
5년 참 길어요... ㅠㅠ
민주당이 하는 소리가 그냥 개소리였으면 좋겠네...
사실이 아니구...
어휴...
요즘 외국애들 만나기 쪽팔려 죽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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