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중국영사관 앞에서 시진핑 주석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중국 외교관들이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외교적으로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영국 정부는 이 중국 외교관들을 추방하겠다고 했다네요...
사건의 내용을 보면...
어떤 사람이 영국에 있는 중국영사관 앞에서...
시진핑을 반대하는 시위를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중국 총영사가 공산당을 비방한 팻말을 발로 짓밟고...
시위대의 머리카락을 붙잡아 영사관 내로 끌고 가고...
영사관 내 집단 폭행 상황도 지켜봤다고 합니다...
즉..
영사관 밖으로 나가 진압을 지시하고...
직접 폭행까지 가담한 것입니다...
"남자의 머리를 잡아당기셨습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정시위안이라는 총영사는...
"그 남자가 우리 중국과 지도자를 모욕했잖아요"
라고 답을 했고...
"경찰이 있었는데요."라고 다시 묻자...
"이런 일에 직면한 (중국) 외교관이라면 다 그렇게 했을 겁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영국 외무부는 "외교관들이 폭행 혐의로 입건될 경우 면책특권을 포기해야 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협조하지 않을 경우 추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뭐...
개또라이 중국 다운 행동이라 할 법한 행동입니다...
시진핑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그 사람이 천년만년 살 사람도 아닌 만큼...
세대 교체를 해야 하는데...
계속 연임한 것만 해도 중국 공산당은...
푸틴과 결은 다르지만 분명 개또라이는 맞다... 는 생각이지만...
시진핑을 비난했다고...
해외 공관 외교관이 그 사람을 영사관으로 끌고 들어가 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정말 현직 세계 최대 또라이 푸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또라이라는 것을 재입증하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그런 또라이 행위에 대해서...
중국 지도자를 모욕하는 경우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는 총영사의 생각은...
중국 공산당 전체가 동일한 또라이 기질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국 또라이 새끼들이 해외에서...
지들 욕한다고 폭행 하거나 말거나...
어차피 그 수준 밖에 되지 않는 놈들이니...
입에 담을 필요도 없지만...
최근...
윤석열차 사건이 떠올라 씁쓸하기만 합니다...
우리가 저런 개또라이 중국 공산당 수준이 되어 가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정부가 저런 개또라이 중국 공산당을 따라 가려 하는 것인지...
속이 상하기만 합니다...
우리가..
중국 공산당이 개또라이라고 떳떳하게 욕하려면...
개또라이 중국 공산당이 하는 수준 낮은 짓거리를 따라 해서는 안될 일이겠죠?
제발요...
그리고 윤석렬 풍자 포스터 관련 경찰 내사가 들어갔다고 해서..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30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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