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측근들이 대장동 개발이익 수백억원을 더 받기로 했었다, 검찰의 공소장에 담긴 내용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측근은 김용, 정진상 그리고 유동규라고 합니다...
다만, 약속은 했고 실제로 건네지진 않았다는게 검찰이 받은 진술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김만배의 지분 중 절반은 민주당 이재명 측근들의 몫이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김만배의 기분 49%의 절반인 24.5%가 김용, 정진상, 유동규의 몫이라고 본 것이라 하네요...
지분율 등에 따라 김씨로부터 대장동 수익 428억원을 세 사람이 받기로 약속했었다는 게 검찰의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검찰은 김용이 이재명의 경선 준비를 위해 김씨에게 대장동 수익금을 요구했다는 내용도 담았다고 합니다...
대법원이 2020년 7월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판결한 이후 부터라고 하네요...
김용이 '이재명 경선 캠프 조직화 방안'을 세우고 전략을 짰는데...
2020년 9월에는 경선 준비팀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쓰면서 '사람과 비용, 공간'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바로 이 때 김만배로부터 대장동 개발 이익을 받아서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려 했다고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만배가 돈을 주는 것을 미루자 또다른 대장동 사업자인 남욱에게서 불법 정치 자금을 받아 갔다고 검찰은 결론을 내렸다고 하네요...
이와 별개로 정진상은 대장동 사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았다고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절을 비롯해서 몇 년에 걸쳐서 받은 뇌물이 1억 4천만원 정도인 걸로 파악했다고 하네요...
이에 정진상 집과 국회 당대표 비서실, 민주당사 당대표 비서실도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정진상은 2013년 2014년 명절에 3천만원, 2014년에 5천만원,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3000만원씩 모두 1억 4천만원을 유동규를 통해서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유동규를 "정 실장은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JTBC 단독 취재 결과를 보면...
2014년 6월 이재명이 재선에 성공한 직후 술자리에서 '의형제'를 맺었다고 했는데...
공소장에는...
"김용 부원장과 정진상 실장 등은 김만배 씨가 가진 법조계 고위 인맥을 이용해 '이재명의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려 했다", "김만배 씨는 대장동 사업 편의를 원했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어제 기소된 김용, 정진상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왔네요..
뭐... 절반이 이재명 꺼라고 하더니...
428억을... 유동규, 김용, 정진상이 나누기로 했다는 것으로 바뀌었네요...
그 근거로 김용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경선을 위해서는 사람, 비용,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고 합니다...
경선에서 사람, 비용, 공간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은행을 턴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돈을 훔친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항목에 대한 최상위 Category를 뽑아 낸 것 뿐인데...
그걸 근거로 봤다고 하니...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은 뇌물을 받을 기본적인 혐의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 비용, 공간 없이 수행할 수 있는 행사가 있을까요? ㅎㅎㅎㅎ
바로 이때 김만배가 돈을 주는 것을 미루자 남욱에게서 돈을 받아 갔다고 합니다...
즉.. 428억을 받는 것을 미루자 남욱에게서 1억원 안되는 돈을 받아서 갔다는 것입니다... ㅎㅎㅎㅎ
머지 않아 428억을 받을 것인데 굳이 1억도 안되는 돈을 위험을 무릅쓰고 뜯어갔다는 것이죠...ㅎㅎㅎ
말이 안되는 것은 또 있습니다...
428억을 배당 받기로 한 사람 중 하나가...
같이 배당 받기로 한 사람에게 추가적인 뇌물을 받은 것이지요...
그것도 개인적인 용도도 아니고 2억도 안되는 돈을 4년에 걸쳐서 받았다고 합니다...
곧 428억을 배당 받을 사람이 말이죠... ㅎㅎㅎㅎ
계속 반복이지만...
실제로 대장동 사업자들에게 받은 사람은...
당시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입니다...
유동규가 공무원인 만큼...
돈을 받은 유동규를 잡아 넣어야 하는데...
유동규는 풀려나서 여전히 구속되고 있지 않은 것이지요...
유동규도 스스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재명 최측근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했다고...
428억을 나눌 사이 끼리 2억도 안되는 돈을 4년에 걸쳐서 줬다고 말이죠...ㅎㅎㅎ
또 말이 안되는 부분이...
4명이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부분입니다...
만약 4명이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애초에 유동규만 잡아 넣었겠습니까?
김용과 정진상을 같이 잡아 넣었지?
지금까지 그런 연결고리 하나 잡지 못했으니...
유동규만 가지고 지럴했었으면서...
또다시 근거도 없는 언론 플레이만 하네요...ㅎㅎㅎ
만약 그런 것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안 잡아 넣고 있었다면...
정말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은 일을 X나게 못하는 거죠...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닙니다...
김만배가 가진 법조계 고위 인맥을 이용해 '이재명의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ㅎㅎㅎㅎㅎ
이재명이 변호사 대납이니 뭐니 해서 한참 시끄러울 때...
수많은 변호사들이 너무나도 저렴해 보이는 금액으로 변호를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재명 스스로도 변호사고...
주변에 그렇게도 든든한 변호사들이 있는데...
겨우 신문 기자로 일 때 쌓은 법조계 고위 인맥을 이용하려 한다구요?
그래서 의형제를 맺었다구요? ㅎㅎㅎㅎㅎㅎ
미친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
글짓기 실력이 그것밖에 안된다니.. 정말... ㅎㅎㅎ
뭐...
아직은 특별한 것은 없네요...
유동규를 통해서 돈이 전달된 것으로 해보려니까...
유동규를 잡아 넣지 않고는 안된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아예 428억의 배당을 받을 사람으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유동규는 대충 빠져 나올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428억의 배당금을 받을 사람이 되려면...
말이 안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실제로 대장동에 연관된 유동규는 풀려나서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고...
정진상은 풀려난 유동규에게서 겨우 2억 안되는 돈을 받았다고 구속되었고...
김용은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 사업권 때문에 유동규를 통해서 8억을 받았다고 구속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또 하나 있는 것이...
428억 배당 받을 돈이 있는 사람이...
10만원도 안되는 초밥을 법카로 먹었다며 지럴했던 김혜경도 말이 안되고 말입니다...
뭐하나 말이 되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
그런 논리로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이 아직도 지럴 중이네요...
조금 더 지켜봐야 겠네요...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이 어떤 헛소리를 할지 말입니다...
그런애에게도 50억이나 줬는데...
몇천만원씩 4년에 걸쳐서 쪼개서 줬다는 게 뭐에요...
그래놓고... 일부 지분은 나눠 가질거라고 하고... ㅎㅎㅎ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놈들의 선택적 기소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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