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진상에게 두고 있는 혐의는 크게 4가지라고 합니다..
1. 대장동 사업자 등으로부터 1억 4천만원 뇌물 받음
2. 특혜를 대가로 대장동 수익 428억원 약속 받음
3. 위례 사업의 내부 비밀 유출
4. 유동규에게 휴대전화를 버리게 한 혐의
그리고 또...
2013년 9월 12일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들어지자 남욱, 정영학 등은 서울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정진상, 김용, 유동규 등을 을 위한 접대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 자리가 공사가 만들어진 걸 축하하는 자리였다고 보고 있다고 하네요...
정진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남욱, 정영학으로부터 410만원 상당의 술과 향응을 제공 받았다'고 한 자리라고 합니다...
검찰은 이 때 정진상은 유동규 등에게 '1공단 공원화 사업만 하면 된다. 대장동 사업은 알아서 진행해라'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네요...
1공단 공원화 사업은 이재명의 성남시장 공약이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최측근으로 꼽힌 인물들이, 민간 사업자와 결탁해 대장동 사업을 추진했다는게 검찰의 결론이라고 하네요...
검찰은...
'성남 시장 시절 모든 결재 문건은 정 실장의 검토를 거치게 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정진상이 위례와 대장동 비리 의혹에 연루되는 과정 역시 이재명이 모를리 없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도 남욱의 요구가 정 실장을 통해 이 대표에세 전달돼 의사 결정에 반영됐다고 결론 내렸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재명이 배임을 저질렀는지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알려졌다고 하네요...
이제 예전에 어거지로 조국 잡아 넣듯이...
이재명을 아무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서...
그냥 넣으려 하는 모양입니다...
정진상의 혐의 4개가 있는데...
그 중 1번과 2번은 서로 충돌하는 데도...
마치 아닌 것마냥...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
그냥 뻔뻔할 뿐이네요...
대장동 사업자들로 1억 4천만원을 뇌물을 받은 혐의(1번 혐의)가 있는데...
대장동 사업자로써 428억을 배당 받은 혐의(2번 혐의)가 있다니요... ㅎㅎㅎ
이건...
대장동 사업자가 아니어도 잘못했고...
대장동 사업자라도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요?
무엇보다도....
1억 4천 뇌물이건 428억 배당이건...
모두 유동규를 잡아 넣어야 하는데...
1억 4천 뇌물 전달 체널인 유동규는 그냥 풀어주고...
그 다음 사람이라며 잡아 넣고 지럴이네요...
그리고 나온 것이 2013년 9월 12일...
남욱, 정영학, 정진상, 김용, 유동규가 410만원의 향응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2013년 9월 12일 술먹은 것까지 찾아 낸 것이 놀랍기까지 하네요...
각종 영장까지 기각한 김봉현은 찾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런 것에는 이미 판례가 있지요...
5명(남욱, 정영학, 정진상, 김용, 유동규)이서 410만원을 먹었으니...
인당 100만원이 안됩니다... ㅎㅎㅎ
' '접대 의혹' 전·현직 검사들 "1인당 100만원 안돼" | 연합뉴스 (yna.co.kr) '
하지만...
이건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 이야기고...
김영란 법이 2015년에 시행되었기 때문에...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뇌물죄도 아닙니다...
' 뇌물죄 공소시효 죄목이 같아도 받는 형벌이 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거기에 5천만원 이하이니 공소시효 5년...
공소시효도 지난 건이네요...
그건 둘째치고라도...
무소불이 개또라이 검찰 놈들이 그날 술자리의 정확한 이유도 설명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만들어져서 축하하는 자리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정진상이가 대장동 사업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증명까지 해줍니다...
정진상은 유동규 등에게 '1공단 공원화 사업만 하면 된다. 대장동 사업은 알아서 진행해라'라고 했다고...
대장동에 결정을 유동규에게 일임하고 이재명 공약만 실행하려 했다고 말입니다...
그래놓고는...
민간 사업자와 결탁해 대장동 사업을 추진했다는게 검찰의 결론이라고 한답니다..
아니...
대장동 사업이 아무도 몰래 발생한 사기 사건인가요?
모두에게 공개되었던 개발 사업입니다...
거기서 배당 받은 사람들 누구하나 법적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사업자체가 불법이 아니라는 이야기이지요...
유동규를 2억 3천 뇌물을 받았다고 재판 중이고...
남욱은 배임 혐의로 재판 중입니다...
고액 배당에 관련된 죄가 아닙니다...
그런데... 민간 사업자와 '결탁'이라는 단어로 뭔가 있는 듯이 표현을 했네요...
그리고 또...
'성남 시장 시절 모든 결재 문건은 정 실장의 검토를 거치게 했다'
이것 또한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특정 단체 장이...
그 모든 결재 문건을 하나하나 다 읽어 본다구요? ㅎㅎㅎㅎ
그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 사장만 되도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자기 밑에 있는 전무같은 임원이 사전 점검하도록 하죠...
전무는 상무가 사전 점검하도록 하고...
그 전에 이사가.. 부장이.. 차장이.. 과장이... 점검하게 해서...
회장급 같은 경우는 천장이 넘는 보고서를 4줄로 요약해 보고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바쁜 사람들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정진상을 거치해 했다? 그런 당연한 이야기를 뭔가 있는 것처럼 꾸미고 자빠졌네요...
검찰 참...
글짓기도 못하면서...
고집은 정말 쌔네요...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9630_35666.html
홍준표는 곤조라는 일본말을 썼지만...
본인들이 당하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끝까지 갚겠다는...
그런 개또라이 기질이네요...
문제는...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하기보다...
본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런 사람들이 정의를 수고한답시고 앉아 있으니...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있겠습니까?
더더욱 큰 문제는...
이번 정권은...
그런 무소불위 개또라이가...
검찰에만 있지 않다는 거죠...
정부 요직 곳곳에 있어서...
지들이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사사로운 감정에만 몰입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윤석렬 정권이 이모양 이꼴인 듯 싶습니다...
428억 나누기로 한 사람끼리 뇌물 줬다고 하질 않나...
그 뇌물이 곽상도 아들보다도 작질 않나... ㅎㅎㅎ
정말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놈들...
미친 놈들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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