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뇌물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노웅래 집을 추가로 압수수색 했다고 합니다...
지난번 압수수색에서는 수억 원대의 현금이 있다는 것만 확인했었고...
이번 압수수색으로 3억여 원의 돈뭉치와 회사 이름이 적힌 복투등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노웅래가 사업가 박모 씨에게 각종 청탁을 대가로 2020년 6천만 원을 받았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는데요...
첫 압수수색 때 현금 3억여 원을 발견했지만 영장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당시엔 뭉칫돈을 확보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추가 압수수색으로 현금과 회사 이름이 적힌 봉투 등을 압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노웅래는 발견된 돈이, 2020년 출판 기념회 등에서 모인 후원금이라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노웅래의 최근 2년간 재산 신고 내역엔 현금을 보유했단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재명에 관련된 것이 아니면....
자세한 내용이 공유되지 않아...
판단하기가 어려운데...
노웅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이 이상한 짓을 하는 낌새가 보이네요....
검찰이 시작한 수사는...
사업가 박모씨에게 각종 청탁을 대가로 2020년 6천 만원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사업가 박모씨에게 받은 청탁의 대가는 사실 무근이었고...
이를 수사하다가 최근 2년간 재산 신고 내역엔 현금을 보유했단 내용이 없다고 구속을 한다면?
이 구속이 과연 옳은 구속일까요?
사업가 박모씨에게 받은 청탁의 대가는 사실 무근이었고...
이를 수사하다가 사업가 김모씨에게 받은 청탁이 발견된다면...
이 구속이 과연 옳은 구속일까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생각으로는...
그러게 법을 지켰어야지..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특정 정당의 사람들은 그런 낌새가 보여도 기소를 하지 않고...
특정 정당의 사람들은 그냥 아무 혐의나 걸고 뭔가 죄를 지은 것을 찾을 때까지 압수수색을 하는 것이라면?
그럼 단순히 노웅래를 비난하는 것으로 끝내도 되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일례로...
전 성남 시장 은수미의 건이 그렇습니다...
초기에는 성남 시청에 은수미 선거 캠프 사람들이 불법으로 고용된 것처럼 말이 나오더니...
끝내 은수미가 구속된 사유는...
이러한 은수미를 수사하는 경찰에게 수사 진행 사항을 물어보고 청탁을 해결하다가...
법정 구속이 된 것입니다...
은수미 전 성남시장 법정구속…"경찰관의 사업·인사 청탁 들어줬다" (mbn.co.kr)
즉...
은수미를 검찰이 수사하지 않았다면 구속될 일도 없던 것이었죠...
초기에 은수미를 옥죄었던 그 혐의는 은수미가 뭔가 죄를 지을 때까지 옥죄기 위한 변명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런 경우에도...
그러게... 은수미... 어떤 환경에서도 법을 어기면 안되지... 라고 단순히 말하고 끝낼 수 있을까요?
누군가 법을 어긴 것이 나올 때까지...
누군가 법을 어길 때까지 말도 안되는 것으로 수사하고...
압수수색 하고...
그리고 끝내 잡아 넣는 그런...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특정 정당에 대해서는 '불기소', '무혐의' 등으로 시작도 안하면서 말입니다...
이제 한번 지켜 봐야 겠습니다...
노웅래가 어떤 죄를 지은 것으로 재판에 넘겨지는 지 말입니다...
참...
그러고 보면...
그런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에게...
김용은 안양 박달 스마트밸리로 구속되었고...
정진상은 428억 나누기로 한 것으로 구속되었음에도...
이렇게까지 버티는 거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꼭 지켜봐야 겠네요...
노웅래가 무엇으로 기소가 되는지 말입니다...
아~~ 참...
노웅래 따위를 지키자는 말이 아닙니다...
노웅래 죄를 지었으면 사형 시킵시다...
그리고 모든 국회의원을 압수수색하고...
조금이라도 죄가 있다면...
모두 사형시키자는 것입니다...
노웅래 따위.. 이재명 따위 뭐...
최를 지었으면 사형시킵시다...
모든 국회의원, 장관..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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