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대장동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의 개인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최근 발부 받았다고 합니다...

대장동 사업자가 정진상, 김용에게 건넸다는 돈이 이재명에게 넘어갔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이재명의 최측근들을 수사하던 검찰이 이제 이재명의 관련성을 직접 확인하기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3일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이던 A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A는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A는 지난해 6월, 도청 5급 공무원인 배모씨가 이재명 집에서 현금이 든 종이 가방을 들고 나오는 것을 봤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고 합니다...

또 "배씨가 이 대표 이름의 통장에 입금하면서 '1억원에서 2억원쯤 된다'고 말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네요...

A는 같은 달 이재명의 계좌로 1억 5천만원이 입금된 내역서 사진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민주당은 "이 대표는 지난해 6월, 대선 경선을 위한 선거기탁금, 사무실 임대 비용 등 2억 7천만 원을 처리하기 위해 현금을 입금했다"며 "검찰의 의혹 제기는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악의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합니다...

검찰이...

논리적으로 잘 맞지 않는...

정진상, 김용을 뛰어 넘어...

이재명이 돈을 받았는지 부터 확인하는 중인 모양입니다...

사실...

검찰 입장에서는...

이재명이 대장동에서 돈을 받았던...

개장동에서 돈을 받았던...

돈을 받은 것만 찾으면 되는데...

굳이 연결도 되지 않는 김만배, 남욱, 유동규, 정진상, 김용을 엮으려고 힘뺄 필요가 없다 느낀 모양이네요...

그러더니...

현금 다발을 가지고 나왔다는 둥...

입금 내역서가 있다는 둥...

그냥 뭔가 있는 듯한 냄새만 잔뜩 뿜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특이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이재명 집에서 현금이 든 종이 가방을 들고 나오는 것을 봤다...

이재명은 집에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나요?

그것이 불법인가요?

김만배, 남욱은 유동규에게만 돈을 줬는데...

정진상, 김용을 거치지도 않고 이재명에게 돈이 생겼다고 말하려는 것인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집에 현금 뭉치 1억 5천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개인돈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럽고 치사한 초밥 10만원을 법카로 쓴다구요?

ㅎㅎㅎ

1억 5천에서 10만원 뺀다고 해도....

티도 안날 뿐더러...

현금을 사용했으니...

증거도 남지 않는데...

굳이 드럽고 치사한 법카를 쓴다구요? ㅎㅎㅎㅎ

만약...

그 1억 5천이...

윤석렬처럼 대장동과 관계 없는 사람에게서 뇌물을 받으것이라면...

죄도 없는 대장동으로 압수수색 해서 발견한 이러한 죄에 대해 묻는 것이...

합당한 수사가 맞는 것인가요?

죄를 찾을 때까지 찾아서 구속해도 된다는 것인가요?

뭐...

그것도 죄는 죄이니...

그런 것이 발견되면 이재명 사형 갑시다...

그리고는 모든 정치인에게 공평하게 적용합시다...

모든 정치인 압수수색 하고... 

비리가 나올 때까지 조사하고...

그리고 나오면 사형하자구요...

뭐 윤석렬도 좋겠네요...

장모가 통장을 위조했는지 안했는지 말에요...

그리고 위조했으면 사형 가자구요...

공평하게...

2. A는 같은 달 이재명의 계좌로 1억 5천만원이 입금된 내역서 사진도 가지고 있다

A라는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일까요?

뭐하는 사람이길래...

법카 쓴 것도 알고...

현금을 입금한 내역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거짓말을 했다는 첼리스트의 신상명세는 당장에 털리던데...

이렇게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 입출금 내역 정보를 차곡차곡 보관하고 있던...

이런 사람의 개인 정보는 커녕 이름도 모르네요...

문득...

비서실... A라 하니까...

안희정, 박원순, 오거든...

모두 비서실 관련 사람에게 비슷한...

혹시...

이재명도 비슷한 것을 시도했다가...

안되니까...

김부선이 몸에 점이 있네 없네.. 했던거 아닌가?

동일한 시도를 했지만...

씨알도 안먹히니...

저런 정보라도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것 아닌가?

그러니 입금 내역서가 있는 PC 화면을 찍은거 아닌가?

   (이거 보안에 걸리는 행위 아닌가요?)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대장동으로 엮는 것은 무리라고 느꼈는지...

죄도 없는 대장동을 핑계로...

뭐라도 뇌물을 받은 적이 있는 지 없는 지...

먼지 털듯이 털고 있네요...

그리고...

아주 특이한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비서실 직원 A...

김혜경이 법카 썼다고 고발했던 사람인데...

법카 10만원 쓴 사람이 집에 1억 넘게 현찰을 가지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하고...

이재명의 개인 정보인 입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튼...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

대장동 돈 받았을 것이라며 계좌까지 압수수색한 검찰...

과연 대장동 돈을 받았다는 확신이 있어서 한 것인지...

아니면....

뭔가가 나올 때까지 털 생각인지...

그리고...

이상한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 놓은 A는 뭐하는 사람인지...

입금 내역서를 보니 PC 화면을 찍은 것이던데...

A라는 사람은 왜 입금 내역서를 찍어 놨던 것인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