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불법 선거자금 의혹으로 고발된 국회의원 14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구 의원 14명 사건을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정)에 배당했다.
고발된 의원들은 장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 김미애, 김희곤, 박수영, 백종헌, 서병수, 안병길, 이주환, 이헌승, 전봉민, 정동만, 하태경, 황보승희 의원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 당시 불법 선거자금 의혹으로 고발된 국회의원 14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구 의원 14명 사건을 수사2부(부장검사 김수정)에 배당했다.
고발된 의원들은 장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 김미애, 김희곤, 박수영, 백종헌, 서병수, 안병길, 이주환, 이헌승, 전봉민, 정동만, 하태경, 황보승희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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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이 빼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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