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를 가훈으로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주부이기도 합니다
공익신고이후 2년째 경찰 검찰 조사 수사 그리고 재판을 통해
대한민국 공권력이 공정하지도 또 상식적이지도 않은 것을 경험했고
"공권력을 건드렸냐 창밖을 보라"는 협박도 받았습니다
제2 제3의 윤과 같은 자들이 곳곳에서 기득권과 운명공동체로 엮어 있는 것을 목도했기에
윤이 탄핵된다 하더라도 우려가 됩니다
저는 그들에 의해 저와 같은 일반국민들이 기만당하고 억울한 일을 겪지않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며 오늘도 버팁니다
또다시 경찰 검찰 재수사에 이어 나홀로 소송 변론기일까지 앞두고 있기에
두려울 때도 있지만 꿈이 있기에 결국 이길 줄 믿습니다
2년이라는 전쟁같은 시간 속에서 그 꿈이 저를 살게 했고
부정부패의 증거들은 전리품이자 무기입니다
지지하는 수많은 아군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적재적소에 그들의 아킬레스건을 공격하려 합니다
글래디에이터처럼!
공정과 상식이 당연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꿈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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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다셨네
뭐임? 댓글부대??
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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