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시에 저런 사고는 있었거든요. 싱가폴항공006편 사고인데, 잘못된 활주로로 진입하여 활주하다 중장비에 충돌후 폭발 했던 사고인데...
그땐 타워 관제사도 제대로 지시 했고, 조종사들도 폐쇄된 활주로에 대한 NOTAM을 확인 했었고 제대로 응답은 했지만, 애매한 지상 유도등 + 악천후 저시정으로 인한 착오진입 과 지상 레이더가 없어서 타워 관제사가 육안을 확인을 못했던 것 등이 겹쳤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첫번째 인명 피해 사고였죠.
하지만 이 영상은... 완벽한 VMC(시계비행가능) 상태에다... 어프로치, 타워, 조종사, 지상조업팀 모두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감히 판단도 안서네요 ㅋㅋㅋ 옆에 터미널 건물도 있는걸로 봐선 관제사 없는 공항도 아닌데 개판이네 진짜.
이륙시에 저런 사고는 있었거든요. 싱가폴항공006편 사고인데, 잘못된 활주로로 진입하여 활주하다 중장비에 충돌후 폭발 했던 사고인데...
그땐 타워 관제사도 제대로 지시 했고, 조종사들도 폐쇄된 활주로에 대한 NOTAM을 확인 했었고 제대로 응답은 했지만, 애매한 지상 유도등 + 악천후 저시정으로 인한 착오진입 과 지상 레이더가 없어서 타워 관제사가 육안을 확인을 못했던 것 등이 겹쳤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첫번째 인명 피해 사고였죠.
하지만 이 영상은... 완벽한 VMC(시계비행가능) 상태에다... 어프로치, 타워, 조종사, 지상조업팀 모두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감히 판단도 안서네요 ㅋㅋㅋ 옆에 터미널 건물도 있는걸로 봐선 관제사 없는 공항도 아닌데 개판이네 진짜.
일단 활주로 공사중이면 NOTAM에 나왔을꺼고, TOWER까지 있는 공항이면 분명히 그 활주로로 착륙허가 안줬을꺼고요...
저정도 우리나라에서 일어났음 국토부에서 원인을 제공한곳 (타워/공항or 항공사or 조업사)완전 작살을 냈을겁니다.
Non-tower 공항 특성 상 소규모 공항에 트래픽도 적다보니
Notam 확인 안함(또는 발간 안함), 공용 주파수 감시, 육안 확인 등등 다 빵꾸나면
심지어 항공기끼리 공중 충돌도 나고 그럽니다
무전기가 있었다면 조종사의 착륙 맹목방송 들었을텐데.
맨날 저러한 일이 일어나는건 아니에요 정말 어쩌다 한번씩 안좋은 일이 여러개 겹쳐 일어납니다
조종사는 육안 확인을 소홀히 했을거구요(이건 거의 확실)
맹목 방송을 조종사가 애초에 안했거나(이 가능성은 희박), 주파수 세팅을 잘못했거나,
작업자들이 자신들 작업에 집중 또는 소음으로 못들었거나, 무전기 소리가 낮춰져 있었거나,
듣고도 안전 불감증으로 무시했거나(여기 공사중이니 자기가 보고 G/A 하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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