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출시될 양산형입니다.
4996mm x 1977mm x 1623mm x 3094mm로 XT6보다 짧지만 휠베이스는 231mm 긴 수준이고요.
에스컬레이드와 비슷한 3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트림으로는 우드 또는 메탈 중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옵션인지는 모르겠지만 19개의 AKG 스튜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2열 레그룸은 1006mm, 트렁크 용량은 793L, 2열 폴딩 시 1723L라고 하네요.
리릭에는 100kWh 배터리 팩과 후면에 하나의 전기 모터가 배치되는데 합산 출력은 340마력이며, 아직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00마일 또는 483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90kW DC 급속 충전이 지원되어서 10분 충전에 122km, 30분 충전에 314km를 주행할 수 있고요.
가정용 충전기로는 기존 120V도 사용할 수 있지만, 옵션으로 11.5kW와 19.2kW 충전 모듈이 제공되며 각각 한 시간 당 50km, 8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120V로는 시간 당 5.6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듀얼 모터 방식인 AWD도 출시되며, 퍼포먼스 모델도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6만달러부터 시작이고, 내년 1분기부터 인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로선 상당히 기대되는 모델이네요.
벤비 긴장해야 할 듯
완벽. 하지만 단한번도 예외없이 실제로 타보면 시야불편.운전불편.메커니즘 불만.
실내 긴 일자형모니터에 엠비언트는 일본빼고 거의 모든 제조사에서 따라해서 이제 다 이뻐보일겁니다 왠만한 신차들.
차라리 LED 불빛으로 주행 거리에 더 신경쓰면 좋을건데~~
라이트가 LED로 바뀌고 나서 야간에 운전 할때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운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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