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일베하는 사람 있다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진심 일베충들 한번 만나보고 싶어서리...
자리 마련해주시면 지방이라도 찾아가서 만나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현재 부산거주)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직업은 뭔지 평소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상황 되면 소주도 간단하게 하면서.
주변에 있으면 꼭 자리 마련해주세요.
때리거나 욕하거나 안할게요.
성사되면 사진과 함께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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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안마주칠려고 하고요...
수줍음이 많은 여린 애기들이에여~
의정부보지 겁먹고 답글 안달잖아요~
살살 다뤄 주세여~
하~ 내가 쟤들 볼때마다 안쓰러서 흑흑~
금방다녀올게요 잠시만요
무식하기 짝이없어서 맘대로 씨부렁 거리는게 ㅎㅎ
출처도 불분명한 자료서도 그렇게 안나오더만 뉴스타령하고 자빠졌네 그 뉴스라는거 나도좀 보자 그리고 그 자료 출처가 어딘지는 더궁금하다 무식한 놈아
나도 가끔 일베드가보는데 재밋는것도 별로없고 그저 그렇던데 그거하는사람 만나서 뭐하게요?
진짜 시비가 아니고 님같은 사람이 더 이해가안됨
때리거나 욕하거나 안하신다고요? 자신은 그들보다 물리적으로 위에있는데 걱정마라 이뜻인가요?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죄송합니다 일베충이라하면 자칭애국보수 폐륜행동 . 말도안되는 쓰래기짓인증 이런거하는사람을 찾으시는건가요 아니면 정치색깔이 보수쪽인 사람을찾으시는건가요?
그나저나 만나서 뭐가 궁금하신지는 몰라도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듯. . .
다른생각을 가졌다고 막 대해도 된다 생각하면 틀린겁니다
나중에 얘기 듣고 알꺼 같더라구요... 참 독특하더라구요... 군대에서 보면..... 저새끼 때문에 나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애덜... 딱 그짝 입니다. 엉뚱 한 소리에..........
한번은 그 알바가 손님한테 주문을 받는데..... 손님이 혹시 무슨무슨 소주 있어요....? 물어 봤는데... 저기 냉장고에
있으니까 함 보세요 하고.. 답하더라구요.......
이런 ㅆㅍ... 깜짝 놀라서... 제가 뛰어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설명 했습니다...
알바 시작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 다고.......ㅋㅋ
세상 살다보니까....................... 이런 애도 있구나... 하더라구요......
하지만....이 놈은 그래도.. 월급 받고 튀진 않더라구요...... 저 무슨일 있어서.. 그러는데.. 고만 둬야 할것 같습니다.
하면서.. 그래도 그런 기본은 있더라구요.....
술만 마시면 자기 자신들이 일베라고
떠들고 다닙니다ㅡ..ㅡ
암튼... 제자리에서 업무 얼추 마무리하고 현장나갈일있어서 일어나서 뒤돌아봤는데...
(사무실 구조상 재일 좋은자리 볕잘들고 바람잘통하고...암튼 사장이나 손님들와도 내자리에서 뭘하는지 확인못하는자리임, 제자리에서 대각선에 새로온사람자리...)
'일간베스트'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OO씨 일베해요?'
'(약간당황하며) 아..아뇨 재미가있어서 가끔들어갑니다.'
'헐... 그...그래요??? 거보다 재미난곳 많치않나요????'
하고 넘긴적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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