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가족만큼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광안리 앞바다에 보트 띄우고 2016광안대교 불꽃축제 구경했습니다.
부산 토박이면서 불꽃축제 현장에서 본건 어제가 처음이었네요;;
차막히는게 싫어서 매번 TV로 접했는데
자리 마련해주신 좋은 분이 계서 함께 했습니다.
해변가 쪽 바지선에서 쏘는 폭죽들은 자잘하게 보였지만
광안대교에서 쏘는 큰것들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눈앞에서 쏟아저 내릴것 같은 풍경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였습니다.
내년 불꽃축제 역시 선상파티가 갑일듯 했습니다.
신고했다면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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