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수도 검침원께서 누수가 의심된다며 확인을 해보라했습니다
상가 전체 메인밸브를 잠궈도 미친듯이 계량기는 돌아가네여...
누수 맞습니다
건물주에게 전화하니 어제부터 공사를 하더군여...
근데
오늘아침부터 건물주가 하는말이
수도 공사비를 세입자들(저포함3명)끼리 나눠서 내라네여???
옆세입자 사장이 쫒아와서 예기하는데 아침부터 성질뻗치네....
더군다니 저는 지난8월에 들어왔는데...
공사비내고 이달부터 임대료 내지말까여? 내가 건물주가 된 느낌인데?? 니미럴..ㅎㅎㅎ
아침부터 미친소리들으니 제가 미쳐버릴듯..ㅎㅎ
건물주가 개념이 그리 없어서야..
이런 건물주는 처음인듯해여
이사가야 겠지여....ㅜ
상가 세입자 누수책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3&docId=285999659&qb=7IOB6rCAIOuIhOyImOqzteyCrOu5hCDshLjsnoXsnpAg67aA64u0&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PDrfwpySDVssvIcnz0ssssssFK-132204&sid=AYpYPVp2KASppuXaPtljOA%3D%3D
그것도 세입자에게 떠넘길판이네...ㅎㅎ
물론 공사(누수)사진 첨부하면 감면 해준다고는 알고있습니다
누수에대한 책임을..나참....
저는 올8월에 입주했는데도 뻔뻔하게 전화 하네여..ㅎㅎ
저도 같은 일을 당해봐서 좀알아용
전에있던 건물에서도 누수가 있었는데
이런일은 없었거든여..
점점 똘아이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현실이..ㅋ
억울하면 건물주 하는게 맞는 대한민국 입니다.
저또한 이사오면서 내,외부공사로 전보다 훨씬 건물이 깨끗해졋고
주변(주차장등)정리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죠
그덕에 건물주가 칭찬도 하더만..이런똘끼짓을 할줄이야...ㅎㅎㅎ
제가있는곳에는 곳곳에 빈점포 많이 있어여~~^^
저런짓 계속하면 2년후 이사가야겠네여...ㅎㅎ
좀전통화에서도
끝까지 세입자끼리 알아서 내라네여....
미치겠네 정말....왜 지건물 보수공사비를 세입자한테 삥뜯으려고 하는지...
, 안되면 서울시청이 운영하는 중재사무소가 있다고 알고있는데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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