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탈모경력 (?) 20대초반탈모시작 수술 3번 + 약복용 11년차
수술만 못할뿐이지 그동안 갈고 닦은 내공이면 반박사라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이제는 해탈의 경지에 올라 마음비운지 오랩니다..
탈모약 11년 먹은 이유는... 고자가 될래? 대머리가 될래? 고민하다가 고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복용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대머리로 살아가기엔 ......
탈모 오신분들 케어업체며 다른곳에 돈 쓰지마세요 돈낭비 입니다.
약+수술+외용약(미녹) 외엔 아직 답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대머리분들 힘내시고 득모하시길....
누가 털나는 약좀 많들어 주세용~~
미용실가서 숱치고 싶어요
확실히 복용약만으로도 모발 두꺼워지고 휑한 부분이 까맣게 찼고 주변에선 숱이 이렇게 많았냐고 물어볼 정도...
저는 해외직구로 핀페+미녹 조합인데 모발이식은 최후의 보루고 다른거 다 필요없이 복용+외용약이 진리인건 확실한 것 같네요
방법좀 ....
약을 끊었더랬죠..그땐 그게 더 중요해서
허나....
끊고나서 몇달 후 부터 우수수 몇년 지나니 횅합니다.
다시 그건 포기 하고 약을 복용 하기 시작 했습니다.
내년 즘엔 2차로 한번 더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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