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눈뜨면 보배창부터 열어보는 보배빠입니다 ㅎ
어제 가게주변 잡초를 뽑다가 개미에 뒤엉켜있는
제비시체를 보고 겁나 깜놀하고 묻어주려는데
숨을 쉬길래 곧바로 개미 다 털어내고 보니 탈진 상태더군요
부랴부랴 물을 주고 사무실 에어컨 바람 씌워주고 난리난리 펴 봅니다.
상태가 호전되는듯해서 저녁에 선선할때 밖에 놔두니
또 한마리가 바닥에 퍼져있네요....
(순간 자전축 잘못되어 새들이 떨어지는 종말직전의 영화가 생각나더군요...-_-;;)
나머지 녀석도 물주고 선선한곳에 같이둡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급한마음에 뛰쳐나가
이렇게 높은곳에 둥지처럼 매달아 둡니다.
왜냐구요??
이녀석이 있기 때문이죠...
이녀석도 불쌍한게 누군가키우다가
저희가게 화장실앞에 버리고 간 녀석의 새끼입니다.
버린사람 꼭 벌 받으세요 ^^
기운차린거 보고 퇴근을 하고
아침일찍 출근해 보니 한녀석은 날아간것같고
처음 탈진한 녀석이 저를 빤히 처다보고 있네요
처음엔 고개도 못들고 눈도 제대로 못 떳는데
이렇게 보니 엄청 귀엽네요 ㅎㅎ
가게 청소 후딱 해놓고 벌레라도 잡아주려고 다시가보니
날아 가고 없네요
무럭무럭 자라나서 내년에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비는 박씨를 몰고와 주인손에 건네준다..주인은 그 박씨를 땅에 묻어 키우는데...하루하루가 다르게 크기시작하는데..
10일후 너무큰 나머지 줄기가 하늘높이까지 올라간다...궁금한 주인은 그 줄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보는데...
올라가니 거대한거인이 잠을자고 있는데...놀래서 옆을보니 거위가 황금알을 낳고 있는것을 보고 그 거위를 집어
내려오려는 찰나 거인이 잠에서 깨 벼락과 같은 소리를 치는데...주인을 놀라 재빠르게 줄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순간 거인도 같이 잡으러 내려옴...거의 지상에 가까이 왔을때 주인은 여보 얼릉 이 나무줄기를 베어요 하고 소리친다.
집에 있던 와이프는 소리를 듣고 밖을 보니 거대한 나무 위에서 남편이 내려오는것을 보고 무슨말이야 하고 물어보지만
주인은 얼릉 이나무를 베어 하고 소리친다..다행히 부인은 옆에 있던 도끼로 나무를 베기 시작하는데...
거의 다 베어갈 무렵 도끼가 손에서 빠져 옆에 웅덩이로 빠짐..한시가 급한 나머지 거의 잘려나간 나무를 손으로 밀어
쓰러트림..나무가 쓰러지기전 주인은 땅에 도착하고 거인은 내려오는 중간에 나무와 같이 쓰러지는데...
쓰러지면서 옆 수수밭에 거인이 떨어짐...수수밭은 거인의 피로 물들어 점점 붉은수수밭으로 변함..
부인은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주인은 집에 가서 상황을 설명해준다고 하고 들어갈려는 찰나..
부인이 도끼를 웅덩이 빠쳤다고 하니..주인은 웅덩이가서 도끼를 찾으려 햇으나 너무 깊어 찾을수가 없엇음..
그냥 뒤 돌아 설려는 찰나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며 산신령이 나타나 혹시 자네가 작년에 제비를 구해준 사람인가
하고 물어봄...주인은 네..제가 구해줫습니다.하고 말을 하니 산신령은 고맙다고 그 제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함..
아들이 너무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싶어 제비로 둔갑하여 세상 여러곳을 구경을 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쓰러졌는데...이렇게 자네가 구해주다니..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함..그리고 산신령이 말하길 왜 이곳에서 이러고 있냐고
물어보니 도끼가 빠졌다고 이야기하니 산신령이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금도끼를 가지고 나와서 이도끼가 너의것이냐
..아닙니다..잠시후 다시 은도끼를 가지고 나타나 그럼 이 도끼가 너의것이냐? 아닙니다. 제 도끼는 녹슬은 허름한 도끼
입니다. 글자수 걸리네 ㅡㅡ
아니..
503박씨를..
좋은 일 하셨네요 !
첫번째 부인은 김 씨
두번째 부인은 박 씨...
축하드립니다.
둘째 되려면 관뚜껑 들어가야할듯요 ㅎㅎ
무서운 이야기 하기전에 빨리 찍어줘여잉~
팽귄 한마리가 오는데
사실은 제가 펭권인데 탈진을해서
....
작별인사였나 봅니
다. 구해준 은인을
각인하듯이.
좋습니다
박씨받고 대박나세요
근데 제비는 복사 붙여넣기 같아서리 ㅡㅡ;;
저 집에서 쫓겨나요 ㅠㅠ
제비는 박씨를 몰고와 주인손에 건네준다..주인은 그 박씨를 땅에 묻어 키우는데...하루하루가 다르게 크기시작하는데..
10일후 너무큰 나머지 줄기가 하늘높이까지 올라간다...궁금한 주인은 그 줄기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보는데...
올라가니 거대한거인이 잠을자고 있는데...놀래서 옆을보니 거위가 황금알을 낳고 있는것을 보고 그 거위를 집어
내려오려는 찰나 거인이 잠에서 깨 벼락과 같은 소리를 치는데...주인을 놀라 재빠르게 줄기를 타고 내려오는데...
순간 거인도 같이 잡으러 내려옴...거의 지상에 가까이 왔을때 주인은 여보 얼릉 이 나무줄기를 베어요 하고 소리친다.
집에 있던 와이프는 소리를 듣고 밖을 보니 거대한 나무 위에서 남편이 내려오는것을 보고 무슨말이야 하고 물어보지만
주인은 얼릉 이나무를 베어 하고 소리친다..다행히 부인은 옆에 있던 도끼로 나무를 베기 시작하는데...
거의 다 베어갈 무렵 도끼가 손에서 빠져 옆에 웅덩이로 빠짐..한시가 급한 나머지 거의 잘려나간 나무를 손으로 밀어
쓰러트림..나무가 쓰러지기전 주인은 땅에 도착하고 거인은 내려오는 중간에 나무와 같이 쓰러지는데...
쓰러지면서 옆 수수밭에 거인이 떨어짐...수수밭은 거인의 피로 물들어 점점 붉은수수밭으로 변함..
부인은 도대체 이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주인은 집에 가서 상황을 설명해준다고 하고 들어갈려는 찰나..
부인이 도끼를 웅덩이 빠쳤다고 하니..주인은 웅덩이가서 도끼를 찾으려 햇으나 너무 깊어 찾을수가 없엇음..
그냥 뒤 돌아 설려는 찰나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며 산신령이 나타나 혹시 자네가 작년에 제비를 구해준 사람인가
하고 물어봄...주인은 네..제가 구해줫습니다.하고 말을 하니 산신령은 고맙다고 그 제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함..
아들이 너무 세상구경을 시켜주고 싶어 제비로 둔갑하여 세상 여러곳을 구경을 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쓰러졌는데...이렇게 자네가 구해주다니..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함..그리고 산신령이 말하길 왜 이곳에서 이러고 있냐고
물어보니 도끼가 빠졌다고 이야기하니 산신령이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금도끼를 가지고 나와서 이도끼가 너의것이냐
..아닙니다..잠시후 다시 은도끼를 가지고 나타나 그럼 이 도끼가 너의것이냐? 아닙니다. 제 도끼는 녹슬은 허름한 도끼
입니다. 글자수 걸리네 ㅡㅡ
재밌습니다ㅎ
대박이네요 ㅋㅋ
그래도 추천은 박고갑니다
살빠진 펭귄 입니다
사모님 손을 잡고...
'싸모님... 내손 한번 잡아 주이소' 할껍니다.
마음씨의 보배아재 ..
횽님, 복 받으실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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