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녀 혐오 감정을 조장하는 세력 - 메갈 등의 배후에 정치세력 존재
2. 언론이 갈등 유발 - 정치 언론이 정치 쟁점화 하려는 의도
3. 인터넷의 속성 1 - 청와대 청원수가 수십만이라지만 수천만 국민 대부분은 상식선에서 판단하고 동의하지 않는데도 인터넷의 속성 상 그 체감 영향력은 부풀려짐
4. 인터넷의 속성 2 - 상위의 소수가 하위의 다수에게 영향을 주는 선동적인 글을 올려 인터넷 여론의 흐름을 이끌어 감
제 주변에도 얄미운 여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메갈로 통칭되는 그런 극단적인 페미는 좀처럼 보기 어렵네요. 중학생 딸애한테 물어봐도 페미라 칭할 만한 아이들도 별로 없답니다. 얄미운 여자가 있는 것처럼 얄미운 남자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일부의 문제이던 것이 특정한 의도를 가진 세력들이 배후에서 문제를 확대시키는 것 아닌가 우려가 됩니다. 저부터라도 본질을 놓치지 않는 혜안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럼 되묻죠
니 부모도 한남이냐??
맞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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