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00등인 학생이 성적표를 전국 62등으로 고쳤는데 엄마는 전국에서 62등 밖에 못했냐며 기합을 몇시간 주었지요........그 엄마가 아들에게 원한 것은 오로지 전국 1등이었지요.......결국 10대인 아들은 모친을 칼로 찔렀는데 숨지기 전 몇분간 대화를 했습니다........모친이......너 왜 이런 짓을 하니........그러면 넌 세상을 제대로 살 수 없을꺼야..........그러자 아들이.........이렇게 살다간 엄마나 날 죽일거 같아서 그래........라고 했지요
미친 짓이네요..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스케쥴을 초등학생에게.하지만 많은 아이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천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만들 때보다 초등학생들이 더 불행할겁니다.
불행한 아이들만 있는 나라..복지가 아무리 잘되도 결국 불행한 사회가 될 뿐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천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만들 때보다 초등학생들이 더 불행할겁니다.
불행한 아이들만 있는 나라..복지가 아무리 잘되도 결국 불행한 사회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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