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전쯤 만들어놓고 작업실구석에 방치했던
k9자주포와 k10탄약차량입니다
오랫동안 먼지만 쌓아둔덕에 도색도 벗겨지고
지면도 다 갈라졌네요
지면은 원래 갈라지면 안되는데
지코트가 모자라서 커피찌꺼기를 좀 많이 섞었더니
마르면서 갈라진듯 합니다
k9은 아카데미제품이고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k10은 레진컨버전이라 정말 개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아마 그래서 다른 작례도 많지 않을겁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오토바이도 못만들고
그렇네요..돈많으면 직장이고 머고 다 때려치고
프라작업이나하면서 살고싶어요
k10은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시는분이
대부분이죠^^
연출같아요
k2흑표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저때는 왜 저랬나 몰라요..^^
흑표는 가조만 해놓고 방치중이네요
시간되면 마무리 해야죠^^
감복함 대단하심 추천요^^
여튼 감사합니다^^
후장 치기 탄약보급 전차...
지원차량이라 대중적인 인기는 없더라구요
저도 이런거 만들고 도색도 직접해보고싶은데
진입장벽이 높은편인가요?ㅎㅎ
자동차나 밀리터리 사서 해보고싶긴한데 조립은 둘째치고 도색은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이 많은지 궁금해서...ㅎㅎ
아주 전문적으로 하실게 아니라면
어느정도수준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도색을 하려면 콤프레셔나 에어브러쉬등 몇가지 장비가 필요하지만
조금만 찾아보시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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