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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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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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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낭만곰 19.02.11 17:47 답글 신고
    오랜만에 좋은글 봅니다.
    답글 2
  • 레벨 대위 3 기생끼고뚜두뚜두 19.02.11 17:47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지금이 끝이아니고

    더멋진 길이

    기다릴거 같네요
    답글 0
  • 레벨 대위 3 티플랙스 19.02.11 17:50 답글 신고
    그 꿈 꼭 이루어 질겁니다..
    부모랑 같이 살아도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는걸 지켜봐오네요..
    예로) 장윤정씨 부모같은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혼자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답글 4
  • 레벨 대위 3 몬테크리토리스백작님 19.02.12 10:08 답글 신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 레벨 이등병 테사인 19.02.12 10:11 답글 신고
    가슴이 찡하네요.
    충분히 넉넉한 삶에도 불평불만 많은분들이 많은데...
    좋은날이 올겁니다.
  • 레벨 이등병 익살개구리 19.02.12 10:12 답글 신고
    저스스로 반성하게 됩니다. 부모님 덕을 못봤다고 생각하고 나름 부지런히 살아서 내가 잘나서 이렇게라도 산다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살아계신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게됩니다.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앞으로 좋은일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위 1 다른이름으로사진저장 19.02.12 10:15 답글 신고
    이런분이 정말 잘되고,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 레벨 하사 1 친절한흑곰 19.02.12 10:19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꿈을 잃지 않고 다 같이 노력해봅시다.
    쨍하고 볕들날을 기대하며.....
  • 레벨 중령 3 김빠진홍카콜라 19.02.12 10:23 답글 신고
    홧팅입니다!!!
  • 레벨 대위 2 27번째 19.02.12 10:23 답글 신고
    형 그동안 고생 많았어... 벼랑끝을 살아본 사람은 행복할 자격이 있어.... 행복해
  • 레벨 소장 아고라정회원 19.02.12 10:24 답글 신고
    꿈...
    이것이 있기에 늘 참고 달립니다.
  • 레벨 중장 삼오공33 19.02.12 10:28 답글 신고
    행복 하세요~!
  • 레벨 준장 유가무가 19.02.12 10:33 답글 신고
    훌륭한 마인드를 갖고 계시군요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 레벨 상사 1 dizain 19.02.12 10:49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존경스럽고... 시작점이 늦더라도 충분히 역전 가능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레벨 하사 2 한평도사 19.02.12 10:53 답글 신고
    시언님 같은 분들 때문에.
    인생이 꼭 나이만으로 존경받음의 정도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알게 합니다. 평안하세요 !!!
  • 레벨 소장 노랑고래왕 19.02.12 10:56 답글 신고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시길.
  • 레벨 훈련병 릴케이 19.02.12 11:07 답글 신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하이튜닝 19.02.12 11:13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제자신을 한번더 돌아보네요 ^^ 부디 행복하시고 "꿈"이루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Sibang 19.02.12 11:13 답글 신고
    멋지게 성공하시기를.
  • 레벨 상사 1 keisuke 19.02.12 11:19 답글 신고
    빚많은 부모보다 고아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상사 2 배양영재 19.02.12 11:21 답글 신고
    출발은 더디게했지만 꿈을 이루는건 더 앞당기시리라 믿습니다~~~
  • 레벨 상병 인생공부하러왔습니다 19.02.12 11:23 답글 신고
    항상 저도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힘들고 괴로운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분명히 나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란 것만 해도 축복이다. 절대로 대충 살지 말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던시언 19.02.12 13:46 답글 신고
    좋은부모 밑에서 자란것은 정말 큰 축복이죠. 이제 저의 아이에게 그것이 축복이란걸 알려주며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히믈내요슈퍼파워 19.02.12 11:28 답글 신고
    앞으로 조을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탄탄대로 밟으실껍니다..^^
  • 레벨 원사 3 드래곤헌터5 19.02.12 11:31 답글 신고
    자 다들 힘내자구요~~~~
  • 레벨 중사 3 순실4년 19.02.12 11:34 답글 신고
    거짓말을 타전하다

    안현미

    여상을 졸업하고 더듬이가 긴 곤충들과 아현동 산동네에서 살았다 고아는 아니었
    지만 고아 같았다 사무원으로 산다는 건 한 달치의 방과 한 달치의 쌀이었다 그렇게
    꽃다운 청춘을 팔면서 살았다 꽃다운 청춘을 팔면서도 슬프지 않았다 가끔 대학생이
    된 친구들을 만나면 말을 더듬었지만 등록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던 날들은 이미
    과거였다 고아는 아니었지만 고아 같았다 비키니 옷장 속에서 더듬이가 긴 곤충들이
    출몰할 때도 말을 더듬었다 우우,우, 우 일요일엔 산 아래 아현동 시장에서 혼자 순대
    국밥을 먹었다 순대국밥 아주머니는 왜 혼자냐고 한번도 묻지 않았다 그래서 고마웠
    다 고아는 아니었지만 고아 같았다 여상을 졸업하고 높은 빌딩으로 출근했지만 높은
    건 내가 아니었다 높은 건 내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 데 꽃다운 청춘을 바쳤다 억울하
    진 않았다 불 꺼진 방에서 더듬이가 긴 곤충들이 나 대신 잘 살고 있었다 빛을 싫어하
    는 것 빼곤 더듬이가 긴 곤충들은 나와 비슷했다 가족은 아니었지만 가족 같았다 불
    꺼진 방 번개탄을 피울 때마다 눈이 시렸다 가끔 70년대처럼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고
    싶었지만 더듬더듬 더듬이가 긴 곤충들이 내 이마를 더듬었다 우우, 우, 우 가족은 아
    니었지만 가족 같았다 꽃다운 청춘이었지만 벌레 같았다 벌레가 된 사내를 아현동 헌
    책방에서 만난 건 생의 꼭 한 번은 있다는 행운 같았다 그 후로 나는 더듬이가 긴 곤
    충들과 진짜 가족이 되었다 꽃다운 청춘을 바쳐 벌레가 되었다 불 꺼진 방에서 우우,
    우, 우 거짓말을 타전하기 시작했다 더듬더듬, 거짓말 같은 시를!
  • 레벨 소위 2 이니이네 19.02.12 11:44 답글 신고
    누구나 고아가 되고, 그 시기가 앞당겨졌을 뿐이라는 말씀이 뭔가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다른 시각이었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 레벨 이등병 렉둥이 19.02.12 11:46 답글 신고
    오전부터 눈물콧물 다빼시네요ㅜㅜ
  • 레벨 병장 태백웅 19.02.12 11:59 답글 신고
    최근 들어 본 멋진 글입니다!!! 건강하십시오~
  • 레벨 대령 1 거침없이질주 19.02.12 12:10 답글 신고
    최고!!
  • 레벨 하사 1 셉셉이 19.02.12 12:12 답글 신고
    미안해..
  • 레벨 소령 1 한놈만팬다 19.02.12 12:19 답글 신고
    미래는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병 lattjo 19.02.12 12:21 답글 신고
    정말 멋지셔요
  • 레벨 소령 1 페라리오너 19.02.12 12:27 답글 신고
    아... 정신차려야겠네요
    아직 인생 끝난 것도 아닌데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나플란드 19.02.12 12:35 답글 신고
    잘사셨네요.
  • 레벨 하사 3 연못지나무원 19.02.12 12:44 답글 신고
    배우고 갑니다
  • 레벨 상사 2 멋진삶을살자 19.02.12 12:50 답글 신고
    부모님 살아계신것만으로도 큰 행복임을 모르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죠.
    저 또한 어머님만 남으셨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쩌다 많은 형제들과 다 등돌리니 외로움을 어찌 표현할 수가 없이 살고 있네요.
    험하고 힘든세상 가족품으로 갈 곳이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되는데..
  • 레벨 대위 2 인생메이커 19.02.12 13:00 답글 신고
    앞으로 더 창창한 미래가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 레벨 상병 동산골김서방 19.02.12 13:09 답글 신고
    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화이팅
  • 레벨 훈련병 사루짱 19.02.12 13:2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19.02.12 13:28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짐심으로
  • 레벨 상병 혼자가아니야 19.02.12 13:33 답글 신고
    ㅊㅊ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상병 고스윤정 19.02.12 13:41 답글 신고
    "악착같이 살다보면 여러번의 기회가 오고 그중에 한번은 내것이 될거라 믿어봅시다."
    "비빌언덕 자체가 아예 없다라는거이게 생각보다 큰 외로움을 안겨주더군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지티가조아 19.02.12 13:49 답글 신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님과 가족들에게
  • 레벨 훈련병 bhy6444 19.02.12 13:55 답글 신고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마음을 가져군요 화이팅
  • 레벨 중위 2 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19.02.12 13:55 답글 신고
    이제시작입니다. 화이팅
  • 레벨 중위 1 O찐빵O 19.02.12 14:05 답글 신고
    초등학교 시절 고아 들이 많았내요 그런친구들 사귀면서 점심시간때는 반찬만 바꿔 먹었내요 부모님이 돼지고기 소세지 싸주시면은 자주먹으니 물려서 고아가 된 친구들하고 반찬 바꿔먹으면서 좋은추억으로 남았내요 그친구들은 잘살고있을가 보고싶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윤성료 19.02.12 14:15 답글 신고
    추상적인 소리라고 있네 일은 구인구직란 보면 일자리 다 나온다 지들이 고생안하고 돈만질라고 하니 돈이 벌어지냐 그딴 생활고는 필요없다 지스스로 노력을 해야 밥은 쳐먹고 사는거여 이런글은 필요없다
  • 레벨 원사 1 마포셉셉이 19.02.12 14:17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큰 꿈을 저도 한번 생각해볼랍니다.
  • 레벨 하사 1 퍼런게이바이브 19.02.12 14:22 답글 신고
    실직으로 나약해저 있던 저를 일으켜 세워주시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아이리스23 19.02.12 14:52 답글 신고
    힘내시고 좋은일이생길거라 믿습니다
  • 레벨 중위 3 muzikkk 19.02.12 14:58 답글 신고
    내 자신을 뒤돌아보게끔 하는 글 이네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보배딱지 19.02.12 15:44 답글 신고
    감사합나다.
  • 레벨 중령 1 아키auto 19.02.12 16:01 답글 신고
    "나"가 아닌 "남"을 보면, 불행이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행복은 "나"로부터 시작되는데요.
    건승하시길~
  • 레벨 중장 보배로운하은이아빠 19.02.12 16:16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하사 1 뽕뽕이엄마 19.02.12 16:37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원사 3 해운대촌놈 19.02.12 16:41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19.02.12 16:43 답글 신고
    고진감래.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원사 3 인생두발로 19.02.12 16:49 답글 신고
    저도 고아출신인데 가정형편으로 고아원에 보내진 아이들과 다르게 저는 갓난애기때 바구니에 담겨져 고아원에 온 케이스라 저는 부모라는 관계도 몰랐으며 원장을 아버지 어머니라 불렸기에 그뜻을 모르고 그냥 부른호칭 정도라고 알고 국민학교 다니면서 아빠엄마 호칭을 알고 내가 고아라는걸 알게된 케이스 입니다.
    자아도 내스스로 하는게 아니라 시키면 해야하는 자아로 발달되서 이걸 알고 극복하는데 35살 되서야 깨닳고 고칠려고 노력하게 되었네요.

    당연 누가 시키는 일만 하게되는 자아에서 스스로 내 삶을 이루어 가야한다는걸 알아냈게 불과 몇년 안되었네요. 그럼 그전엔 어떤삶이였냐?하면 자아가 형성되는 어릴적때 시키는것만해야하고 안하면ㅅ 맞아죽을만큼 맞았기에 맞지않기 위해서 싫든말든 무조건 해야만 했던 환경이 고등학교 졸업하고사회에 나와서는 나는 스스로할 생각보다는 시키는것을 잘해서 칭찬받는게 더 좋아 언제나 남의 부품용도로만 쓰이게 되고 상처만 받는 그런 삶만 연속되더라구요.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요. 결론은 결국은 스스로 삶을 만들어 가야하는데 환경탓 고아출신탓 하면서 포기만하고 열등감과 자격지심 때문에 내삶ㅈ을 비관하고.. 이걸 극복하고 노력하며 살아야한다는걸 스스로 깨닳는데 시간을 너무 허비해서 안타깝다는 내자신의 넋두리 입니다.
  • 레벨 대령 3 마운틴매니아 19.02.12 17:00 답글 신고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레벨 하사 1 아카라카 19.02.12 16:51 답글 신고
    행운을 빕니다~
  • 레벨 상사 1 아들둘딸하나 19.02.12 16:52 답글 신고
    고마운 말들 듣고 힘내 봅니다
  • 레벨 대령 3 마운틴매니아 19.02.12 17:01 답글 신고
    앞으로 항상 좋은 일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갑자기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시다는 게 너무 감사하네요.
  • 레벨 하사 2 항문에꽃필때 19.02.12 17:22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3 역전꽃다방 19.02.12 17:28 답글 신고
    글솜씨 좋으십니다. 간결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 레벨 대령 3 옥씨기파라요 19.02.12 17:30 답글 신고
    저는 부모님을 고교때 군대가서 보내드렸지만 또한 물려받은것 하나없이 지긍껏 낼이면오십이 다되어가지만 하나하나 만들고 가꾸면서 살아왔네요.
    그래도 내년이면 일이층 건축을 하니까 그목표로 부인하고 늦둥아들과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세상살이 미운놈 이뿐놈 있지만 그래도 제가 꾸린가족이 최고더군요.
  • 레벨 준장 붕가봉가 19.02.12 17:32 답글 신고
    꿈이 이루어지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검정돌 19.02.12 17:34 답글 신고
    행복만이 있기를 마음속으로나마 기도드립니다.
  • 레벨 중령 1 한걸음태평양빠따질 19.02.12 17:3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에이브리뉴욕 19.02.12 17:40 답글 신고
    이 형님 로또맞아라
  • 레벨 이등병 칸쥬로 19.02.12 17:42 답글 신고
    항상늘행복하시길
  • 레벨 원사 3 손글씨 19.02.12 17:57 답글 신고
    힘내세요!!화이팅
  • 레벨 소장 킹왕짱잘생긴형 19.02.12 17:59 답글 신고
    화이팅 입니다.
  • 레벨 훈련병 한번도모택동말 19.02.12 18:15 답글 신고
    겪으신일들이 빠르다보니 글솜씨만봐도 마음의 성장이빠르신거같네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장 봉봉주세효 19.02.12 19:13 답글 신고
    참 좋은글인거 같습니다~!! 비빌언덕.. 시작점.. 참 와닿네요..
    누군가는 같은 삶을 살더라도.. 비평만 하고.. 남탓..환경탓 하다가 비루해지는것을 많이 봤는데...
    역시.. 힘드시겠지만.. 확실히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흔적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그 노력에 박수와.. 드릴수 있는게..추천과 응원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이... 향기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개망나니 19.02.12 22:21 답글 신고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등골빼먹고 부양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랑 살아보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 레벨 훈련병 김쭉정 19.02.12 22:54 답글 신고
    근래에 본 글 중에 가장 와닿고 멋진 글이네요!
    글이란게 참 신기하네요
    간만에 글을 읽고 마음이 요동쳐봅니다
    글쓴이님 앞길 더욱더 평탄하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상병 보배루리뽐뿌 19.02.13 00:05 답글 신고
    이제 던시언님이 좋은 부모가 되어 주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레벨 준장 강차장입니다 19.02.13 08:18 답글 신고
    ^^
  • 레벨 중사 2 세차만하면비와 19.02.13 10:34 답글 신고
    추천남기고 갑니다
  • 레벨 중위 1 과속스캔달 19.02.13 10:52 답글 신고
    이님 이거 참 멋있는 분이네요
    건승하시길...
  • 레벨 병장 난눈팅만한다 19.02.13 14:28 답글 신고
    너무 멋진글입니다. 기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19.02.13 14:37 답글 신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항상 행운 가득히 건승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길어야백년 19.02.13 14:54 답글 신고
    읽는내내 가슴 뭉클했어요... 님이 가시는 모든길들이 부디 꽃길이길 바래봅니다.
    참 멋진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 레벨 이등병 함마자루 19.02.13 17:17 답글 신고
    응원 합니다.. 알로 14기
  • 레벨 상병 밍밍이야 19.02.13 17:40 답글 신고
    이런분들 잘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계속 행복하세요
  • 레벨 원사 3 천장이 19.02.13 23:23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 레벨 상사 1 저기꺼믄거꺼믄거 19.02.14 08:39 답글 신고
    맨날 후방짤만 보다 이렇게 좋은글을 보니 절로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중장 머찌인넘 19.02.14 09:20 답글 신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평범하게 산다는 것도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군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노던파이크 19.02.14 13:39 답글 신고
    원치 않는 임신은 쉬운데, 좋은 부모가 되는건 힘든가봅니다.
  • 레벨 상병 오직돌격 19.02.15 06:15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당신의 정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십시요
  • 레벨 중위 3 네아이의수호신 19.02.15 11:12 답글 신고
    가족의 행복과 건강이 항상 충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처럼만 쭈~욱 가세요...꼭이요~~!!
  • 레벨 원사 2 채피드 19.02.15 11:15 답글 신고
    여러읽었던 글중에서 참 힘낼수있는 좋은글이네요

    이제는 항상 웃을일만 가득하세요~!
  • 레벨 훈련병 우리동네곰탱이 19.02.15 16:52 답글 신고
    정말!!!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으실꺼에요
  • 레벨 준장 R군 19.02.17 20:10 답글 신고
    저도 8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친척집 전전하며 컸드랬죠. 어릴적은 큰어머니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왜이리 나한태 모질게 구나, 가만생각하면 천사였습니다. 본인 아이들 키우기도 힘든데 남편동생의 아이를 둘이나 떠 앉았으니, 저라면 못했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부모의 그늘아래서 평범하게 성장한 아이들은 전부 옛날이 그립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저는 절대 싫네요 ㅎㅎ 지금이 최고로 행복합니다. 꿈도 보잘것 없어서 벌써 이뤘습니다. 내집 사고, 내차 사고, 남들 처럼 아들딸 낳고 " 평범하게 " 사는게 꿈이었으니까요.
    인생 잘풀려서 이번엔 차도 바꿉니다 ^ ^

    던시언님 앞길에 늘 건승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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