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죄송 하다고
하면 끝날 일을....
이번에 딸이 당한 일입니다.
지역은 인천이고요
보배님들은 긴 글 안좋아 해서 요약 합니다.
1. 택배가 옆동 같은호수로 배달 (닭가슴살)
2. 택배 기사님에게 이야기 , 가보니 사람이 없다
3. 딸이 오후에 집에 귀가 하니 배달이 잘못된 빈박스가 재활용 앞에 있음
4. 경찰에 신고 출동한 경찰이 문을 두들겨도 문 안열어줌 .경찰 빡침 (안에 인기척이 있음)
5. 다시 택배 기사에게 이야기 하니 택배 기사가 어찌 하여 찾아옴
( 냉장고 있는것 꺼내서 줌)
6. 상품성이 떨어지고 꺼림직함
7. 딸이 그집을 찾아감. 이야기 하니 자기네도 몰랐다고함
그럼 처음부터 주면 되는것을 왜 보관 했냐고 따짐
그집은 20대 남자들 3명이 거주중
핑계는 친구가 주문 한것인줄 알고 포장 오픈 하고 했다고 함
8. 딸에게 어디사냐고 물어보고 , 때릴려고 손을 올리는 모션까지.
(딸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9. 경찰은 점유 이탈 등등 이야기 인데 택배 기사는 , 반품받아서 전달 해주고 빠짐
걱정이네요 그 친구들 찾아가서 뭐라 할수도 없고,....
3명이서 서로가 책임을 돌리고 물건은 없는데 가져간놈은 없고,
아~~ 머리 아프다...
그냥 죄송 합니다 하면 끝날 일을..
참 답없죠.
지들이 잘못한걸 모르니.
형사사건 진행은 별개... ㅋㅋ
맘에 안들면 교환하시면 되고, 개봉 어쩌구 책임 문제 같은건 배달한 사람이 그 집에 따져야지, 왜 직접 그집을 가신건지..???
본인이 주문한 물건이 다른분에게 개봉되고 그러면 그냥 있나요?
식료품입니다.
찾아 간것은 사과를 받으러 간것 같고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보여 주었기에 하는 이야기 입니다.
개봉을 하여 반품 불가, 택배는 찾아 줘서 책임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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