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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할거 같네.
부품이 이상이 있으면 경고주고..등등
당근 장비도 비쌈. 그러면 알아서 A/S 오고
근데 밧데리 빼고 장비 가져가면 끝남.
이점이라면 진동과 소음이 없는거,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 할수 있는 정도?
그리고 보통 장비를 돌리고 대기를 하는 시간이 꽤 있을수 있는데 대기 하지 않고 다른 장소에 있는 장비를 컨트롤 할수 있음 즉 여러 장소에 있는 장비를 능률적으로 컨트롤 할수 있음. 또 한사람이 여러 장비를 다룰수 있다면 그것 또한 장점.
즉 인건비가 비싸다고 하면 하는것에 따라서 꽤 효율적으로 일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작동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는 조건아래...
걍 후딱 편하게 할수있음 끝이지..
아무리 재밋는일도 일로 하면 재미없음..
그리고 현장이 번화가안에 있음 모를까 대형장비 많이들어가는 풍력발전소 같은경우 현장진입만 산길 한시간넘게 달려가는경우가 있는지라... 시간면에선 상당히 효율좋을거에요. 다만 이런현장들 폰도 안터지는곳이 많은데 장비랑 신호유지는 우째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벌목현장가면 나무파쇄하는 블랙홀같은기계가 있는데 이놈이 리모컨하나로 이동하더군요. 싱기방기... 집체만한게 리모컨으로 움직이는..ㄷㄷㄷ
물어보니 이렇게 나오는 장비가 요즘 종종있다네요.
사진상에 장비들은 원래 유인장비인데 개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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