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5월 4일! 게시글 복구가 되었습니다.

본 글을 포함하여 블라인드의 횟수는

총 4회였습니다.

(블라인드 된 화면은

보배드림에서 제 게시글을 

복구시키면서 다시 올린 글이 삭제되어

블라인드 된 스샷은 캡쳐하지 못하였습니다)

왜 블라인드를 이렇게 당했을까요?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위의 내용은 5월 4일 오후 2시 39분 

본문의 글에서 내용 추가함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녹셔리수렌져입니다.

어제 빨레니 피해자 가족분들의 글과 댓글에

너무 열받는 상황에서..

점입가경으로 잘못을 한 측에서의

적반하장의 마인드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진천 레니 94XX 글 중에서

아마 가장 파급이 세고, 분노가 더해지는

게시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뮤니티에 최초로 

트럭 관련 내용과 더불어

적반하장의 태도 또한 

공유드릴까 합니다.

오늘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우연히 트럭과 더불어 확인하게 됩니다.

보시면 안개등도 on 상태네요.

5월 2일 오후 11시 30분 정도네요.

오후 쯤 다시 갔을 때에는 

트럭이 반대방향으로 되어 있더군요.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확인하고 다시 가는길에

당사자 분이 계시길래 

피해자분께 사과하라고 말하고 갔습니다.

뭐 직접 대놓고 하지는 않습니다. ㅋ

오후 7시 쯤 상황입니다. 

보시면 예전에 어느 회원님의 댓글에서

저곳이 '국도유지 소유'라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히 더 알아봐야 하겠지만요.

같은 일당의 트럭으로 추정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있다가 아래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았던 위의 사진의 트럭입니다.

"차고지외 밤샘주차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11조(운송사업자의 준수사항)를 위반한 행위로써 이를 위반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19조 및 제21조에 따라 최대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20만원의 행정처분이 부과됩니다." 라는 국민신문고의 답변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00시 경 촬영한 사진입니다. 

01시 04분입니다. 밤샘주차 규정을 알고 있는지,

일정이 출발해야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주칩니다.

차고지가 별도로 있거늘...

참 어이없는 나머지 영상에서도

불법주정차 흥얼 거리며 갔습니다.

이후에 지나가면서 일행 중 한명의 소리가 나옵니다.

"일루와봐~!"

좀 어이가 없더군요.

자신들의 행동이 정당하다 생각했나?

신고당하는 것이 열받았나?

수적 열세도 있지만

서로 무력충돌을 하면 활동의 퇴색될 우려가 있어

나옵니다. 저 태도로 보면

정말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죠.

위에서 언급드렸던 일당의 트럭이라는 추측에 대해 말씀드리면

예전 4월 24일 그 빨간 트럭을 보았는데 위의 사진에 보이는

스파크 차량이 황급히 와서 트럭을 가져가더군요. 

그것도 중앙선침범으로.

이 차량이 오늘 트럭이 있는 곳을 지난 후

추격하여

혁신도시쪽으로 가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반성의 기미는 커녕

자신들만 신경쓰는 저 행위들.

더 이상 용서가 안되네요.

정작 피해자 가족분들은 몇개월의 심적인 고통.

특히 직접적인 피해자인 운전자분과 아이들에게

심한 기억을 심어주고, 해코지가 두려웠던 그 수 개월.

그리고 이사까지 결심을 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태도를 용서하시겠습니까?

회원님들의 화력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내일 이 사진자료들과 동영상 자료를 첨부하여

진천군청을 비롯하여, 화물자동차운송사업법 관련된

기관까지 모두 방문하여 이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알릴까 합니다.

정말 열받은 기분이라 잠이 안오겠네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