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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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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충격임 19.05.16 09:59 답글 신고
    아이고~ 울 마눌님은 이런거 조차도 안 사는디...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더블찬스 19.05.16 11:50 답글 신고
    좀 사주세요~~^^
  • 레벨 상사 2 자연을닮은똥 19.05.16 11:54 답글 신고
    좀사줘요 술만 쳐마이지마시고
  • 레벨 소령 2 G70페리 19.05.16 12:02 신고
    @자연을닮은똥 쳐가 뭐에 쳐가
  • 레벨 원사 3 카마수트라 19.05.16 12:08 신고
    @자연을닮은똥 님이나 쳐먹지말던가
  • 레벨 상사 1 쎈부랄시스코 19.05.16 10:06 답글 신고
    우리 와이프도 싼것만 익숙하데요
    어딜가서 옷을 사도 싼거 신발을 사도 싼거
    니미 내꺼만......ㅠ.ㅠ
  • 레벨 원사 3 청국 19.05.16 10:09 답글 신고
    샤워를하다니..그게무슨말이야여보~~!!
  • 레벨 중령 2 태워드림 19.05.16 10:10 답글 신고
    사랑합니다
  • 레벨 대위 2 카누시아 19.05.16 10:13 답글 신고
    익숙할려고 할뿐이지 좋아하진 않지요. 저 돈도 애들한테 사용할것 같음.
  • 레벨 원사 1 성관계 19.05.16 10:26 답글 신고
    이래서 능력있는 남자 만날라고 하는거임.
  • 레벨 대령 1 안철수는남자닭 19.05.16 10:27 답글 신고
    팔불출님들 ㅠ.ㅠ
  • 레벨 중사 2 y2858 19.05.16 10:29 답글 신고
    그래 여자들이 된장이 아니고 남자 우리들이 무능력인걸 인정해야함ㅋ
  • 레벨 하사 3 제일모직130000 19.05.16 10:30 답글 신고
    무능력이 예쁘게 포장되는 좋은예
  • 레벨 대령 1 ckkim99 19.05.16 10:36 답글 신고
    댓글 좀 예쁘게 다세요!! 그게 뭡니까?
  • 레벨 대령 3 이토씨발로미 19.05.16 11:02 답글 신고
    잘나셔서 좋으시겠어요
  • 레벨 상사 1 백구하리 19.05.16 14:43 답글 신고
    에휴 븅~ 어쩜 이리 꼬였냐ㅋㅋ
  • 레벨 소위 1 갱생중 19.05.16 10:35 답글 신고
    그러지마요 샤워한단 말이에요 ㅠ
  • 레벨 상사 1 PILOMAN 19.05.16 10:49 답글 신고
    다음에는 옷이 없다고 안입으면어쩔....
  • 레벨 하사 2 e시대정신 19.05.16 10:51 답글 신고
    즐거운 밤 보내세요
  • 레벨 상병 212546 19.05.16 11:01 답글 신고
    마음이 이쁘네요
  • 레벨 하사 2 터보꼼탱 19.05.16 11:11 답글 신고
    저는 와이프가 좋은거 사라고해도 아이들 하나라도 더 사주고 싶어 제가 그렇게 되더라구요.. 총각때는 청바지도 20만원씩 주고입고 그랬는데 ...부모의 마음인가봐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9.05.16 11:20 답글 신고
    예전에 그런 싸구려 입지 말라고 강제로 벗기려다가 한대 맞은 기억이.....

    '싸구려사 싫으면 사주던가...왜 벗기냐'고....ㅜㅜ

    뭐 사실 이유가 따로 있기는 했지만...
  • 레벨 원사 3 티제이세오 19.05.16 12:11 답글 신고
    미경아잘사니...나는잘산다그럭저럭 입에풀질할정도로.. 글쓴이부인말구요 예전에 만났던 사람요 흑 배댓으로보내지마세요 와이프지켜보니ㅜㅜ
  • 레벨 대장 ljw98099 19.05.16 12:13 답글 신고
    오~~~ㅊㅊ♡
  • 레벨 중령 3 마크7 19.05.16 12:50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이등병 성치아재 19.05.16 13:04 답글 신고
    제 와이프 이름이랑 똑같아요!!! 그런데 저말고도 많으실듯^^ 추천
  • 레벨 하사 2 똘재벌 19.05.16 13:19 답글 신고
    제 와이프 생각나서....울컥했습니다. ㅠㅠ 대한민국 부부 모두 만세~~
  • 레벨 원사 3 차가게살자 19.05.16 13:34 답글 신고
    자기옷좀 사입으라해도 애들옷이랑 제꺼만 챙기네요ㅠ
  • 레벨 훈련병 굴러가는엔진 19.05.16 13:48 답글 신고
    마음 따뜻한 부부이시네요..^^
    보답할줄 아는 님 마음이 더 부자입니다~^^
  • 레벨 상병 촌아빠 19.05.16 13:48 답글 신고
    난 인터넷으로 4,900원짜리 티 입고 9,900원짜리 신발 신고 다니는데..
  • 레벨 상병 돼지가사람으로변신중 19.05.16 14:03 답글 신고
    이렇게 훈훈한 글에 이러면 안되지만 혹시 형수님이 김씨이신가요...?ㅎ
  • 레벨 병장 top대표 19.05.16 14:45 답글 신고
    너무 멋있으시네요^^
  • 레벨 하사 3 인생쇼부다이 19.05.16 14:57 답글 신고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대사가
    극한직업에서
    나 사워하고 올게
    샤워를 왜 하는데 왜 왜에에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개취네쎄 19.05.17 00:54 답글 신고
    좋은옷 이쁜옷 사고싶지요 근데 가격보면
    아 이돈이면 뭘 더할수 있는데 싶은거에요
    같이가서 사줘도 부담스러워요 월 천벌어도
    아낄사람은 다 아껴삽니다 남자가 잘벌고 못벌고가 아니라 이걸사서 어디에입고 들고 다닐까요
    부부동반 모임? 일하는데 명품? 메이커?
    명품 없다고 꿀릴 외모인가요?
    있는집 없는집 따라 얼마벌고 외벌이고를 떠나서 이쁘고 비싼옷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도
    아끼려고 안사입는 사람은 있어요
  • 레벨 중사 3 월산마루 19.05.16 15:06 답글 신고
    저희어머니도 20년전에 가족들 종합보험 다 들어놓으시고 본인은 안들어놓으셨어요
    그런데 정작 어머니만 허리디스크수술 2회.쓸개수술1회. 갑상선치료.췌장물혹치료. 심장혈관시술.등등 온몸이 종합병원이네요
    나머지 가족들은 다 괜찮은데~
    조금 욕심내서 본인 몸만 조금이라도 챙기셨으면하는 넉두리도 했었네요
    자식들하고 남편 잘먹고 잘살게 하기위해서 몸안아끼고 일하셨으니 몸이 고장났겠지요
    그래서 더욱 더 잘해드리려고하고 있어요ㅠ
  • 레벨 병장 전방에된장 19.05.16 15:34 답글 신고
    하얀 티셔츠 밑에는 아무것도 안입었는데...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19.05.16 17:29 답글 신고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준장 쿠로대장 19.05.16 17:38 답글 신고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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