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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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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일병 포터르기요미 19.05.25 09:27 답글 신고
    37입니다 형으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주야도좋고 가족도 좋지만 사실 제일 중요한게 본인 건강입니다 남들은 군대다대학이다 20대후반에나사회생활 시작해이제막 사회초년생들이라 우리보다덜하지만 우리같이 어려서부터못먹고못자고일찍사회생활시작한사람들은 한살한살더해갈수록아픈데 투성이라 무엇보다 가족을생각한다면 먹는거 자는거 규칙적인 생활은 잊지말고 앞으로 무엇을하던 승승장구하길 빕니다
  • 레벨 이등병 펜탐 19.05.25 09:31 답글 신고
    환경은 다르지만 저와 비슷한인생을 사셨네요..
  • 레벨 대위 3 성난똘똘2 19.05.25 09:35 답글 신고
    친구야 나도 비슷하게 자랐어.. 힘내자..!!
  • 레벨 상사 3 할부인생...ㅡㅡ 19.05.25 09:36 답글 신고
    ㅎㅎ.
    다들 자기인생이 파란만장 하다고 생각
    하지...
    나도 그럿고...
    지금까지 살아온거 보면 앞으로
    더 잘 살날만 남앗네...
  • 레벨 훈련병 한반도국화 19.05.25 09:41 답글 신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생각이 드네요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한입만주라쫌 19.05.25 10:10 답글 신고
    사람이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이유라도
    스스로 포기하지 맙시다.
    글쓴님처럼 태어나서 혼자 모진풍파를 맞고 자란
    분들도 열심히 살고 계시니까요.
  • 레벨 하사 3 나두베카솔 19.05.25 10:25 답글 신고
    잘살았네~~~인생이란게 조금힘들지. 그래도 이렇게 멋지게 잘 살고있지않나~~~인생선배로서 응원을 보내는구려.앞으로도 아자아자 화이팅
  • 레벨 원사 2 보배드리아 19.05.25 10:32 답글 신고
    뭔글이 이리길어 하고 훌터보다가 다시 정주행 했네요 ㅎㅎ
    사춘기부터 어려운시절 포기하지 안코 열심히 사신 당신은 멋쨍이 입니다
  • 레벨 중사 1 참이슬클래식 19.05.25 10:34 답글 신고
    힘이나는 글인데 눈물도 나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서버리 19.05.25 10:40 답글 신고
    글 보고 제 과거와 현재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ppi 19.05.25 10:50 답글 신고
    믓지다.
  • 레벨 중사 3 라킬 19.05.25 11:14 답글 신고
    난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반성이 되네요
  • 레벨 상병 갈비탕의분노 19.05.25 12:13 답글 신고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V빛과그림자V 19.05.25 12:50 답글 신고
    힘내세요~~그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마음속으로 빌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밤새커피 19.05.25 12:51 답글 신고
    노력이 쌓이다보면 언젠간 더 좋은날이 올거에요
  • 레벨 하사 3 이오빠멋져 19.05.25 15:18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열심히 살다보면 인정도 받고 아이들도 크고 그러면 나중에 아이들이 더 알아주고 우리아빠에게 잘해야지 하는 시간이 옵니다 화이팅 힘내요~
  • 레벨 일병 비빔장 19.05.25 15:40 답글 신고
    울면서 읽었네요. 글쓴님도, 아내분도, 아이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캔디미미다 19.05.25 18:36 답글 신고
    기본 인성이 착하게 태어나서 복받을 것임!
    여기 글 보면 인성 개판인 사람들로 천지던데....
    님글 보니 추천드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중위 1 차를사야하나뚜벅 19.05.25 19:16 답글 신고
    그런 환경속에어 멋진 둘레를..멋져요
  • 레벨 훈련병 rktbsk 19.05.25 20:02 답글 신고
    무슨 말을 할까 여러번 적었다가 지웠네요
    이런 저런 글에 자주 그래요
    할말을 적었다가 잘 지웁니다 괜한 오지랖일까봐서 혹은 귀찬아서 ...
    이글에는 이말이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여러번 글을 썼다가 지우고 했지만

    동생 참 고생했다 아마 앞으로도 더 고생해야할거야 그래도 잘하고 있다 그리고 꼭 행복했으면 한다
  • 레벨 준장 유가무가 19.05.25 21:02 답글 신고
    글 좀 못쓰면 어때요?
    님 인생 역경이 묻어나는 진심이 담긴 글이니 이 글 읽고 님을 칭찬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님 글에서 용기를 얻는 분도 있을겁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9.05.25 21:47 답글 신고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훈련병 쇼이치쿤 19.05.26 10:11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계속 좋은 일이 있으실겁니다!!!
  • 레벨 중사 1 시끼123 19.05.26 12:55 답글 신고
    멋지고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 레벨 원사 2 elf7262 19.05.26 14:3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병장 이묘수 19.05.26 14:49 답글 신고
    우리 같이 힘 냅시다.
  • 레벨 이등병 보배광 19.05.26 15:16 답글 신고
    화이팅하세요~ 잘되실겁니다~~^^
  • 레벨 상사 3 아놔이글스 19.05.26 19:33 답글 신고
    장하네. 우리 아들.^^ 화이팅!
  • 레벨 중사 3 차캄바람 19.05.27 06:43 답글 신고
    ㅎㅎ 다 그렇게 사는거죠
    인생에 굴곡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힘내요
  • 레벨 소령 3 manlife 19.05.27 09:21 답글 신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아빠가 되어 주길 바래요
  • 레벨 중사 3 부전 19.05.27 09:40 답글 신고
    인생에 기둥이 없이 본인이 기둥이 되셨으니 쓰러지면 안되죠

    기댈곳 없이 자란 사람이 얼마나 강해질수 있는지 본인은 잘 아실겁니다.
  • 레벨 원사 1 또다른닉네임 19.05.27 10:19 답글 신고
    추천~~~~!!! 화이팅~!!
  • 레벨 하사 1 꿈꾸는식물74 19.05.27 13:47 답글 신고
    아우님 고생많으셨소
    앞으로도 고생 많으실테지만 괜찮아질겁니다.

    다만, 아우님께서 글을 쓰실때 -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쓰지않기를
    죄송합니다는 쉽게할 수 있기에 습관적으로 자주하게되는데
    죄송합니다라는 말보다는 감사합니다를 더 자주 쓰는게 좋아요

    이른 아침부터 와주셔서 죄송합니다. -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이른 아침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말하는 것이 듣는 사람에게도 더 좋거든요

    앞으로도 살아갈 더 많은날동안 - 절대 죄송하다는 말보다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 레벨 대령 1 아무것도아닌게아니다 19.05.27 17:06 답글 신고
    멋진분입니다 좀더 기운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셨으면좋겠네요 종종 아이들과 근교라도나가서 바람도쐬시고, 너무 일만하다보면 몸도상하고 맘도 상하게되니 작은여유라도 갖도록해보세요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1 matts 19.05.27 18:46 답글 신고
    아우님.. 왜 기댈곳이 하나 없어서 힘들다고 하십니까.

    옆에 아내와 두 딸이 있는데요.

    가족들 앞에서 항상 강한 아빠일 필요는 없습니다. 언제든지 가족들에게 기대셔도 됩니다.
  • 레벨 상병 빈둥소리 19.05.27 19:42 답글 신고
    지금까지 잘 사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겁니다~~~!
  • 레벨 중장 봉봉주세효 19.05.27 19:56 답글 신고
    정말 살아온 이야기가 이렇게 감동을 주시네요...ㅠㅠ

    힘내세요~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이쁜 딸들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으니.. 살아갈 원천이지요..

    힘내세요~!!
  • 레벨 상병 카카오틱 19.05.28 13:55 답글 신고
    용기내서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었던만큼 앞으로 더 행복한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우니운 19.05.28 14:26 답글 신고
    저보다 어리시지만 더 어른처럼 느껴지네요~ 같이 힘내서 잘 살아보자구요 ^^ 앞으로 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간만에 보배에서 힐링합니다~~^^
  • 레벨 중령 1 한걸음태평양빠따질 19.05.28 15:36 답글 신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감동을 주네요... 열시미 살아가입시다.!~~!ㅊㅊ
  • 레벨 이등병 깡가루 19.05.28 16:42 답글 신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 레벨 병장 베라아빠 19.05.28 18:34 답글 신고
    글 말미에 "저 같은 놈"... 이라니요.
    고된 초반인생이었지만... 훌륭하고 바르게 성장하셨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 레벨 병장 NF경유차 19.05.28 21:59 답글 신고
    당신은 끝까지 옳은길을 택했기에 앞으로도 행복할것입니다
  • 레벨 중위 2 sk겐죠 19.05.29 07:08 답글 신고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행복하세요~~~~
  • 레벨 간호사 행복의방향성 19.05.29 10:25 답글 신고
    15살이면 철없고 무뚝뚝하기 짝이없지만 제눈엔 아직 아기같은 둘째아들 나이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힘들었던 어린시절 보답 받듯 행복만 가득 하실거라 믿어요 힘내요^^
  • 레벨 일병 타운스퀘어 19.05.29 10:47 답글 신고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 레벨 상사 2 마하수리사바하 19.05.29 11:30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 레벨 일병 경산한량 19.05.30 10:56 답글 신고
    잘살고 계시네요.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Adamnim 19.05.30 14: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3 하루하루최선을다해 19.05.30 16:49 답글 신고
    화이팅 합시다.
  • 레벨 훈련병 바딧 19.05.31 03:07 답글 신고
    27입니다. 현재 다니던 회사 나오고 목표 없이 지내고 있는데 형님의 글을 보고 제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두서없는 글이 맞지만 저에게는 크게 다가옵니다. 화이팅합시다 형님!
  • 레벨 원사 2 이쁜지지배 19.05.31 15:01 답글 신고
    너무 어린나이에 고생한게 지금 우리 아이들 나이대 얘기가 나오니 가슴이 먹먹 해 지네요 부모한테 버림받은게 아니라 혹시 잃어버린건 아닐까요? 우유곽이나 과자봉지들 뒷면에 미아찾기 광고를 보면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서로 어디사는지 모르고 찾고 있을 수도 있는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요
  • 레벨 소령 1 부산메롱 19.05.31 20:23 답글 신고
    열심히 사셨네요...

    이젠 애기도 둘이나있으니.

    더더욱 ,,,열심히 해야할듯요..

    좋은일 많이 하시고 몸이 재산인건 아시죠...몸건강히..

    잘먹고 잘살아봅시다...
  • 레벨 훈련병 swaglife 19.06.13 12:20 답글 신고
    고생많이하셨네요...항상 행복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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