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
딱 느낌 촉이 왔었죠
저거 여자다
댓글로 여자라고 쓰고 싶었는데
여혐이라 할까봐 ㅋ 안쓰고 눈팅만 했는데
역시 여자였죠 ㅎ 글삭하고 ㅎㅎ
보통 남자청년들은 뒷문으로 잘 안탈뿐더러
설령 탔다처도 웬만한 청년들은 자기 잘못 인지하고
아무 말 안하거나 죄송합니다~ 그러거든요
저렇게 자기 잘못 모르고 방구 뀐 년이 성내는건
여혐을 떠나 여자들 종특이거든요(개념없는 여자에 한해서^^)
그걸 지적하는 뉘앙스?가
문제라고 랄지랄지. 적반하장.
백화점 클레임대응하는팀에 1일 근무하면
왠만한 사람은 돌아버릴거에요.
일단 고객님. 이것은 ㅇㅇ 때문에.
하는 순간.
너 웃었어? 내가 그렇게 웃겨?
지금 내가 잘못했다는거야?
야. 너랑 말안통해. 사장 오라고해.
너희 매장 오늘 문닫게 해주겠어.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우리 남편이 ㅇㅇ이야.
백화점 자주가서 신세계.롯데.현백 다 진상고객하고 싸워서
매장 교육들어가는거 봤는데.
왜 드라마많이 보신듯? 하고 부정적 늬앙스로 덧글다세요.
게시글 자꾸 반대 먹으시는것도 옳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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