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일본과 거래한 무역수지 입니다.
단위 : 백만불
2010년 - 수출 769,773 / 수입 694,052 / 수지 +75,721
2011년 - 수출 822,564 / 수입 854,889 / 수지 -32,434
2012년 - 수출 798,620 / 수입 886,036 / 수지 -87,416
2013년 - 수출 714,613 / 수입 832,343 / 수지 -117,730
2014년 - 수출 690,213 / 수입 812,222 / 수지 -122,009
2015년 - 수출 624,801 / 수입 647,990 / 수지 -23,189
2016년 - 수출 644,933 / 수입 606,871 / 수지 +38,062
2017년 - 수출 698,073 / 수입 671,183 / 수지 +26,890
2018년 - 수출 732,629 / 수입 748,849 / 수지 -16,220
2019년(현재) - 수출 113,496 / 수입 145,773 / 수지 -32,277
출처 : 한국무역협회 (http://stat.kita.net/main.screen)
최근 10년간 일본과의 무역수지는 약 290,602 백만불의 적자네요.
한화로 대략 340조 정도 됩니다.
한국무역협회에 올라온 통계자료를 보면서
오늘도 아침부터 부들부들 합니다...
관심없었는데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가져야겠군요.
일본은 역시 일본입니다.
손해보는 장사를 할리가 없지요...
일때문에 몇번 다녀온 일본을 보면서
일본국민이 부유하다는 느낌이 들어본적은 별로 없습니다.
일본은 국가가 부자인거지 국민이 부자는 아닌 느낌이었거든요.
우리가 별생각없이 소비한 일본의 제품들이
결국 10년간 340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저들에게 축적시켜줬네요.
작지만 지금부터라도 저 금액을 줄여봅시다.
우리가 소비할때 한번씩만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면
일본맥주를 들고 건배할일이 줄어들겠죠...
강제적이진 않지만
우리는 스스로 계몽할수 있는 민족입니다.
시작해보시죠~!!!
여행만 안가도...
+_+
나비효과?ㅋㅋ
그러면 이러한 이유로 볼보XC60 사시고 샀다고 내차소개 인증글 하나 남겨줘요.
그럼 나도 사죄의 글 하나 남길게요.
이유요? Intuition이 좋거든요 저는.
앞으로 2019년 이내로 버든님의 볼보 XC60 내차소개 인증글 기대하겠습니다.
출고지연이라는 개소리 시전하시려면 계약금 인증이라도 하세요ㅎ 인증후에 취소해도 되자나요 ㅋㅋㅋ
뭔 미스비시 현다이?
삼능이 현다이에 비교가 되기능 하니?
+_+
님은 앞으로 어떤 그 Intuition이 들면 스스로 의심부터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감이 안좋아서야 원 어떻게...
나중에 되서 짱깨라서 못타겠다느니 그런말하지말구요 ㅎㅎ
뭔 일 있으셨어요? 이건 뭐 논리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설득력도 없고.. 뭐 하나 맞는게 없는데 쩝..
이쯤 되면 답이 없으니 그만 상대해도 되는 걸로 판단하겠슴돠~
Q50이는 판매함 ㅋ
여행만 안가도...
+_+
일본의 기초산업 분야의 경쟁력에 근거하고 있지요
실제로 아쉬운건 한국으로 수출많은 일본기업이지
우리같은 국민이 실제로 체감하기엔 멀지요
옷 몇벌, 가전, 차 몇대 불매 운동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만
그 마음 자세는 좋습니다
구매하려보니 일본제품이여서 구매포기 했음.
그냥 공부가 싫고 나에게 이득이 되지않고
손해볼 필요도 없다는 이유로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우리는 일본의 거의 일상에관련한 모든걸 수입하고
사용하는데 일본은 아직도 한국제품을 보기가 힘들어요.
잘만들고 잘하면 보일거 아니냐는 분들도있지만,
일본은 한국의 소재 완제품등 그냥 싫어서 사기도 팔기도 보기도 싫어하는걸
우리끼리 탓하고 싸우고있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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