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해야하는 국방의 의무.
요게 참 말많고 잡음도 많은 의무지만
아재감성 충만한 요즘은
이 국방의 의무가 효과를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
내 조국은 내가 지킨다 - 군대갔을때...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 예비군훈련때...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 결혼하고...애낳고...
뭐 이런 공식이 자연스럽게 성립되는 국방의 의무 같네요.
일본.
요것들이 늘 침략만 하고 기습만 하는 종족이라
우리가 참 그동안 많이도 당하고 살아왔지만
이젠 우리 국력도 강해졌고
무엇보다 우리의 정신력은 그들과 비교되지 않는다 봅니다.
국방의 의무 덕인 느낌이 커요 ㅎㅎ
지금의 대한민국.
70년대 대한민국이 아니죠.
내구력이 얼마나 단단해졌냐면
이제는 너도나도 한번 해볼만하다 라는 생각들이
전 국민적으로부터 시작되고 청와대도 한번 해보자 라는 정도니까
우리가 얼마나 단단해졌는지를 실감할수 있습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야 일본제품이었지
지금은 made in korea 시대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대한민국은 일본과 맞짱을 뜰수 있는 그런 나라입니다.
의무지만 나라을 위해 살아 봤으니 더 나라에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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