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66623&ref=A
[앵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후보자의 딸이 논란이 됐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의학 논문의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대학 입시에서는 이 논문을 입학 사정자료로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기여도가 높다고 제1 저자로 등재될 수 있는 걸까?
연구 저자 가이드라인은 학술적 개념과 계획, 분석 등에 상당한 공헌을 하고, 논문을 작성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수정하며, 출간될 원고를 최종 승인하는 3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돼 있습니다.
[A 교수/음성변조 : "(이걸(3가지 조건) 다 했다는 얘기인가요?) 다는 아닌데, 저는 그거에 대해서 규정 위반이라든지 부끄럽다든지 전혀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데 책임저자인 A 교수 아들과 조 후보자 딸은 같은 반 친구였습니다.아들 친구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나옵니다.
조 후보자 딸은 논문 등재 이듬해인 2010년, 고려대학교 수시전형 과정에 이 논문을 제출했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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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수는 딸 아버지가 조국인지 몰랐다고 하는데 같은 반 친구이고 2주 인턴하고 제1저자로 올려줄 정도인데 아빠가 조국인지 몰랐다?
보통 반 친구 소개로 친구 아빠랑 일을 같이 하게되면 너희 부모님은 머하시니 물어보지 않음? 안 물어봤데ㅋ
그리고 제1저자 규정하는 규정이 있고 그 규정를 무시했음에도 A교수는 규정 위반이라든지 부끄럽지 않다 규정 위반했는데
규정 위반하지 않았다 이건 무슨 개솔인지ㅋ
마지막으로 1저자로 등재된 논문은 고려대 수시전형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KBS에서는 이 논문을 제출했고 합격했다 말하네요
조국이 거짓말 하는건지 KBS가 거짓말 하는건지 KBS 거짓말이면 국영방송이 거짓뉴스 뿌린거네요ㅋ
조국은 거짓뉴스 뿌린 국영방송 KBS 고소하라 고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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