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강부회 제가 저 한영외고 출신인데요. 특목고가 좋은 교육을 제공하지는 않아요. 좋은 교육환경을..예를들어 공부하는 분위기 등 이런걸 제공해주지 교육의 질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학업을 통한 계층간 이동이 되게 하려면 특목고 존치보다는 수능을 통한 정시확대가 더 효과적일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때 한달에 천오백씩 과외해서 내신 잘받고 하던 친구도 수능은 안되더라구요. 그나마 현 제도에서 돈으로 실력올리기 가장 어려운게 수능인거 같습니다.
@견강부회, 특목고... 비싼 수업료에 비해 시스템과 선생들의 자질은 현격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저 스파르타식의 강제주입이 전부이고 그에 의한 성과만을 일부 나타낼 뿐이며 학부모의 인맥관리로 포장만 요란하죠. 실질적으로 사학재단의 폐단을 이미 알고 있듯이 특목고란 명목하에 운영자들의 가족경영체제에 의한 축재와 치부의 수단일 뿐이고 학부모에겐 명칭에 의한 과시,대리만족이 전부입니다. 특목고 폐지를 반대하는 학부모는 허울이 사라지고 막연한 기대와 인맥이 사라지는 기회를 아쉬워할 뿐입니다. 포장에 너무 몰두하는 견물생심은 일찍 버리시는게 건강에 유익하죠.
니가? 노숙자가 종부세 걱정하는 꼴이네.
예전 수능시대때 서울대 다니는 애들은 서민층도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특목고는 그 비율이 훨씬 낮죠.
로스쿨 의전원은 저도 반대입니다.
내로남불.
조국 딸봐요. 정유라랑 비교해서 하나도 잘난게 없는데 쉴드란 쉴드는 다침.
정유라가 불쌍해지기 시작함.
걘 금메달이라도 따왔지.
조국딸은?
하루 빨리 묏등에 처 눕는게 애국하는길인거 아시죠...
밥상머리 교육이 전부인줄 아는 아제
야 어준아~ 너네 일하는 사람들에게 요즘엔 최저시급은 주냐~? 안 떼먹냐 요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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