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2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가 학술지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경위를 조사할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단국대는 경기 용인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연구윤리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논문 저자 등록, 내부시스템에 박사 학위자로 등록한 사실 등을 확인할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58772
부산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 논란과 관련, “고려대 학부 입학이 취소될 경우 의전원 입학도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대는 조 후보자 딸 조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과정 전반에 걸쳐 내부적으로 검토하면서 확인 중이다.
대학 측이 지금까지 조씨 입학에 대해 국회에서 요청한 각종 서류를 정리하면서 확인한 사실은 조씨가 고려대 입학 때와는 달리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때 자기소개서에서 특혜 논란이 제기된 ‘의학 논문’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91244
3개 학교 모두 조사 위원회 구성했다면, 문제가 좀 심각하다고 봅니다.
황교안이도 했으니, 조국도 못할거 없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은 정신차리세요.
결승선을 넘어야 결과가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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